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엠마 스톤(Emma Stone), 제니퍼 로렌스(Jennifer Lawrence)를 제치고 할리우드 여배우 출연료 1위 등극

해외 연예

by 옌P 2017. 8. 20. 23:54

본문

SMALL



새로운 여배우가 정상을 탈환했습니다. 엠마 스톤이 제니퍼 로렌스와 제니퍼 애니스톤을 제치고 할리우드에서 가장 높은 출연료를 받는 여배우로 선정되었습니다. 라라랜드의 여주인공인 엠마 스톤은 이번 해에 세전 2천6백만 달러의 수익을 올렸으며, 제니퍼 애니스톤은 2천5백5십만달러를, 제니퍼 로렌스는 2천4백만 달러를 벌었습니다. 엠마 스톤은 최근 급격하게 출연료가 높아졌지만 남성과 여성 배우들 사이의 출연료 차이가 심하다는 것은 이와 함께 지속적으로 제기되어온 이슈로 심각한 문제로 보입니다.


스톤은 실제로 그녀의 남성 동료 배우가 남성과 여성 배우들 사이의 출연료 차이를 더 동등하게 만들기 위해서 자신의 출연료를 깍기도 했다고 밝혔습니다. 덧붙여서 이 사건으로 그녀는 해당 이슈가 제기되어지고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인식하고 있다는 희망을 얻었다고 말했습니다. 성별에 따른 급여 차이에 대한 미국 사회의 우려는 지난 몇년동안 제기되어 왔으며 현재에도 계속 되고 있지만 실제로 어떠한 유형의 변화를 일으킬만큼 충분한 조치가 없었습니다.


그녀의 출연료의 상당 부분은 그녀의 히트작인 라라랜드가 출처입니다. 로렌스와 애니스톤은 둘다 그들의 상업 광고를 통해서 계속적으로 돈을 벌고 있으며 현재 수익의 상당 부분이 여전히 광고에 의한 것입니다. 엠마 스톤이 얼마나 오랫동안 최고의 자리를 지킬지는 알 수 없지만 현재로써 그녀는 할리우드에서 가장 많은 돈을 버는 여배우입니다. 하지만 여전히 남아있는 이슈는 여성 배우들과 비교하여 남성 배우들이 여전히 2배 혹은 심지어 3배 가량 더 많은 돈을 벌고 있다는 점입니다. 


배우들이 받는 출연료에 대한 이슈를 바라보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아마도 한 사람이 수백만 달러를 벌어가는 것에 대해 트집을 잡는다고 생각하며 어이없는 웃음을 짓거나 눈을 굴릴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이 문제의 진실은 대부분의 수익은 에이전트, 변호사, 그들의 호화생활에 쓰여진다는 것입니다. 어떻게 해도 좋게 들리지는 않네요. 그래도 대부분의 경우 배우들이 보통의 시민들이 쓰지 않는 많은 곳에 많은 돈을 쓰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들의 에이전트, 변호사, 다른 전문가들에게 흘러가는 돈들도 한 해동안 혹은 그 이상의 기간동안 가족들을 먹이고 재우는데 충분해 보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지금 출연료 차이가 크다고 이야기 하고 있군요.


엠마 스톤은 남성과 여성이 전체적으로 받는 급여의 비율에 대해 성차별이라는 목소리를 내왔습니다. 수백만 달러를 벌지 않는 사람들에게도 이것은 현실적인 현상입니다. 생활 물가는 매년 점점 더 치솟고 있지만 남성과 여성의 필수 지출은 매우 동등해보이지 않아왔습니다. 여성들은 더 적게 벌고 더 많이 씁니다. 남성들이 1달러를 버는 동안 여성들은 몇센트를 버는 것과 같습니다. 이것이 공평하지 않기는 하지만, 한 번의 급여로 수백 수천 달러에서 수백만 달러까지 버는 사람들을 이러한 논쟁에 공감시키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출처: TV Overmind)










LIST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