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돈나(Madonna)의 6자녀 가족사진 최초 공개!!

마돈나가 최초로 그녀의 6자녀들이 모두 함께 찍은 가족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자랑스러운 팝스타 엄마의 59번째 생일을 기념하기 위해 지난 목요일 온 가족이 이탈리아 레체에서 집시를 주제로 한 파티를 한 것입니다. 사진 속에는 사랑스러운 딸들인 루르드(Lourdes, 20), 메르시 제임스 (Mercy James, 11), 그리고 네 살 반이 된 쌍둥이 에스테르(Estere)와 스텔라(Stella)뿐만 아니라 아들 로코(Rocco, 17)와 데이비드(David, 11)가 함께했습니다.

생일을 맞은 마돈나는 코르셋으로 된 옷을 입었고 그녀의 딸들은 돌체앤가바나의 수국이 프린트 된 옷으로 맞추어 입었습니다.

마돈나는 2월에 말라위에서 쌍둥이를 입양했으며, 그녀는 인스타그램 게시물을 통해 발표했습니다. 그녀는 이미 6월 아버지의 날에 그녀의 모든 자녀들의 사진을 공개하긴 했지만 쌍둥이는 포토샵으로 처리되어 있었습니다.

또한 마돈나는 데이비드와 메르시 제임스도 아프리카 국가에서 입양했습니다. 그녀는 지난 7월 말라위에 처음으로 소아과 수술과 집중 치료가 가능한 병원을 오픈했고, 해당 소아과 병원과 집충 치료 센터의 이름을 메르시 제임스 기관(The Mercy James Institute)이라고 지었습니다.

마돈나의 생일 파티는 이틀 밤 동안 이루어졌습니다. 오랜 친구이자 패션에 영감을 주는 메르트 알라스(Mert Alas)와 리카르도 티시(Riccardo Tisci)는 그들의 축제의 밤 사진을 소셜미디어에 공유하며 다음과 같이 기록했습니다.

"집시의 밤. 어제밤은 최고였다."

“Night of the Gypsies … amazing night last night.”

지난 해, 마돈나는 그녀의 58번째 생일을 쿠바의 아바나에서 양육권 논쟁을 벌이고 있는 가이 리치(Guy Ritchie)와의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 로코(Rocco)와 함께 보내기도 했습니다.

(출처: Peop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