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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 시런(Ed Sheeran) 콘서트에서 목격된 케이티 페리(Katy Perry)와 올랜도 블룸(Orlando Bloom), 재결합?

해외 연예

by 옌P 2017. 8. 15.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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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별을 인정한지 6개월이 지난 후, 케이티 페리와 올랜도 블룸은 지난 토요일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린 애드 시런의 콘서트장에 함께 모습을 보였습니다.



"올랜도와 케이티는 헤어지고 나서도 계속 연락을 하며 지냈어요." 라고 한 측근이 전했습니다.

“[Orlando] and Katy have been in touch since they broke up.” 



"그들은 친구로 남았어요. 계속 친구로 지낼 거에요."

 “They ended things as friends. They continue to be friends.”



두 사람은 10개월 간의 만남을 끝으로 지난 2월 헤어졌지만 몇몇 콘서트 관람객들은 이 두 사람이 애드 시런의 콘서트가 진행되는 동안 손을 잡고 키스를 하는 것을 목격했다는 트윗을 공유했습니다. 



"케이티와 올랜도는 재결합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그들이 과거에 만났었고 그래서 앞으로 다시 만날 수 있을지 지켜봐야겠죠." 라고 또 다른 측근이 전했습니다.

“Katy and Orlando aren’t back together, but they have history and are open to seeing what happens.”



두 사람은 비슷한 검정색 야구 모자를 쓰고 페리는 그녀의 금발 머리를 모자로 가린 채 블룸에게 가까이 머물러 있었습니다. 또한 그녀는 빨간색 봄버 자켓과 검은 가죽 스커트를 매치했습니다.


한 팬은 두 사람이 서로 가까이 밀착하여 앉은 사진들을 게시하며 페리가 블룸과 콘서트에서 함께 걸어가며 그들의 친구들 뒤를 따라갔다고 전했습니다. 


또 다른 팬은 트위터에 이 두 사람이 무대 뒤를 함께 걸어가며 손을 잡고 있는 것을 목격했다고 전했습니다.

공연이 끝나고 난 뒤, 그들은 블룸의 오토바이를 함께 타고 자리를 떠났습니다.

그들이 결별할 당시, 두 사람은 한 언론지에 베니티페어 오스카 파티에서 서로로부터 "존중과 사랑을 위한 공간(taking respectful, loving space)"을 가지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 측근은 그 당시 두 사람이 파티에서 함께 사진을 찍기 위해 포즈를 취하거나 그들의 친구들과 어울리는 것 말고는 그다지 많이 접촉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당시 페리의 측근은 지난 몇 주 동안 이 관계가 돈독해지기 위해 점점 더 노력하고 있는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왜냐하면 관계란 것은 영원한 것이 아니에요. 잠시 멈추고 휴식을 취하는 시간도 필요한 거죠."

“Because this wasn’t something permanent, it just became time to take a break.”



"케이티는 올랜도와 많은 시간을 보내지는 않았어요."

“Katy didn’t spend much time with Orlando.”



"그들이 함께 사진을 찍기는 했지만, 그게 다였어요."

“They got together for a photo, but that was about it.”



지난 4월에 그들은 웨스트 할리우드에서 열린 파티에서 잠깐동안 재회하기는 했습니다.


당시에도 한 측근은 다음과 같이 전했습니다.



"올랜도와 케이티는 빠르게 인사하고 약간의 대화를 나눴어요."

“Orlando and Katy had a quick hello and a brief chat.”



"그들은 그다지 다정하지 않았고 파티에서 각자의 친구들과 어울렸습니다."

“They weren’t too friendly and hung out with separate friends at the party,”







(출처: Peo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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