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간 사건에 연루되어 고소 당한 드레이크(Drake) & 퓨처(Future)

너무 무섭네요! 한 여성이 드레이크와 퓨처의 내쉬빌(Nashville) 콘서트 이후에 그들을 만나려고 시도하다가 강간을 당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조금 더 상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생각보다 심각한 일인 것 같군요. 한 여성이 그녀의 영웅인 30세의 드레이크와 33세의 퓨처를 만나기 위해 백스테이지로 들어가려고 시도하다가 38세의 한 남성에게 성적으로 모욕을 당했다고 주장하며 그를 성폭행 가해자로 지목했습니다. 이 사건은 몇 달 전에 일어난 일로 지난 1월 리비 존슨(Leavy Johnson)이라는 38세의 남성이 성폭행 가해자로 지목 당했습니다. 이 28세의 여성은 브리지스톤 아레네에서 열린 드레이크의 공연 이후에 그를 만나기 위해 백스테이지로 가려고 시도하던 중 리비가 그녀를 바닥으로 밀치고 그녀를 강간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거의 1년 전에 고소를 당한 이후로 계속해서 혐의를 부인하고 있으나, 미국 연방 법원의 도피자 특수 수사팀(U.S. Marshals’ fugitive task force)에 의해 감금되어 있습니다.

해당 사건의 피해자는 그녀가 이 래퍼들을 만나기 위해 백스테이지로 가던 도중 리비가 그녀를 옆으로 밀치고, 아래로 눌러 강간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재판 기록에 따르면 해당 여성은 드레이크와 퓨처 그리고 공연이 펼쳐진 아레나와 관계자들이 그들이 고용한 존슨(가해자)가 다른 사람들에게 위험한 상황을 일으킨 잠재성이 있었다는 것을 알고 있었어야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Drake, Future, the arena and multiple others should have known that employing Johnson had the potential to cause a dangerous situation for others)

너무 끔찍한 일이네요. 현재까지 드레이크와 퓨처는 해당 사건에 대해 아무런 대응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재판 기록에서 언급된 바와 같이 그들은 한 팬이 그들을 만나기 위해 백스테이지로 들어오려는 도중에 강간을 당했다는 사실을 전혀 인식하지 못했습니다. 그들을 만나러 가는 길에 공격을 당했다는 팬에 주장에 대해 그들이 어떤 대응을 할 것인지 추가로 소식을 기다려보도록 해야겠네요.

여러분의 생각에는 드레이크과 퓨처가 해당 사건에 책임이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아니면 이것은 그들이 고용한 직원을 제대로 알아보지 못한 아레나의 전적인 잘못일까요?

(출처: Hollywood Li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