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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바에서 공연 중 눈물을 흘린 아론 카터(Aaron Carter)

해외 연예

by 옌P 2017. 8. 13.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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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론 카터가 대중들에게 양성애자임을 공개한 이후 있었던 이번 주 그의 첫번째 공연 무대에서 감정적인 대응을 했습니다. 


지난 주말, 이 29세의 가수는 트위터를 통해 그의 성정체성에 대해 고백했습니다. 그는 13세정도에 "남성과 여성의 매력을 모두 느끼기 시작했다(started to find boys and girls attractive)"고 말하며, 이후 몇 년동안 그는 "여성들과의 관계는 거의 없었고(few relationships with girls)", "함께 일하고 함께 자랐던 남성에게 매력을 느낀 경험이 있다(an experience with a male that I had an attraction to who I also worked with and grew up with)"고 말했습니다.


카터는 지난 목요일 그의 고향인 플로리다의 탐파 근처에 있는 게이바인 햄버거 매리에서 공연을 하던 도중 눈물을 훔쳐내며 그의 팬들에게 소리쳤습니다.



"저는 성소수자 공동체와 제 고백 대한 여러분의 사랑과 응원에 매우 감사한다고 말하고 싶어요. 그것은 큰 의미에요. 맞아요, 저는 양성애자에요."

"I just want to say thank you so much for all your love and your support for the LGBT community and my announcement. It means a lot. Yes, I am a bisexual man."



"바로 저기 있는 저 사람이 아주 아름답네요. 당신은 아름다워요. 귀엽군요." 라고 말하며 관객 중 한 명을 가리켰습니다.

"That motherf--ker right there is gorgeous, you're gorgeous, he's kinda cute."



그런 다음 그는 그의 전 여자친구인 매디슨 파커(Madison Parker)에 대해 쓴 곡인 "Hard to Love"를 다음 곡으로 소개했습니다. 카터가 그의 성 정체성에 대해 트윗을 게시한 다음 날, 그의 소속사는 이 커플이 결별했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저는 사랑하기가 정말 어려워요." 카터는 관객들에게 말했습니다.

"To be honest with you, I'm really f--king hard to love." 



"그래서 바로 직전에 저를 떠난 전 여자친구에 대한 노래를 썼어요. 잘가 펠리시아! 이 노래는 그녀에 대한 곡이에요."

"So I wrote this song about my ex-girlfriend that I just left. So, bye Felicia! This song is about her."



그의 트위터 사건과 파커와의 결별 이후, 카터는 이번 주 버트쇼에서 대중에게 커밍아웃하는 것에 대해 "해야할 일이라고 느꼈다(felt like it w)as something that I needed to do"고 말했습니다. 



"저는 이것에 대해 전 여자친구와도 상의를 했어요. 그녀는 완전히 이해하지를 못했어요. 그녀는 그러길 원하지 않았죠."

"I had discussed it with my ex-girlfriend, and she didn't really understand it. She didn't want." 



"그리고 그게 끝이었어요. 그래서 우리는 서로를 떠났고 각자의 길로 가기로 한거죠."

"And that was it. So we left it mutual and parted ways."



그는 현재 "싱글"이라고 말하며 "여성과 함께할지 남성과 함께할지는 누구도 아닌 저의 결정이에요" 라고 덧붙였습니다.

"Whether I should be with a woman or a man is my decision, no one else's."







(출처: E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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