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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소에서 팬과 매직마이크 댄스를 함께 추는 채닝 테이텀(Channing Tatum)

해외 연예

by 옌P 2017. 8. 13.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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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닝 테이텀은 현재 스티븐 소더버그 감독의 작품인 개봉 예정 영화 로건 럭키(Logan Lucky) 홍보를 위해 미국 전역을 로드 트립 중입니다. 영화를 위해 독특한 언론 시찰을 하면서, 테이텀은 노스 캐롤라이나주의 샬롯에 있는 수노코 주유소에 멈춰서 그의 팬에게 주유소를 누비며 매직 마이크 댄스를 선보였습니다. 이 배우는 주요소에서 아이스커피와 뜨거운 김이나는 무언가를 구매했습니다.


테이텀의 이 기이한 행동은 영상으로 찍혀서 테이텀의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 게시되었습니다. 채닝 테이텀이 걸어들어가고 그의 친구는 로건 럭키의 프로모션을 위해 길을 나서기 전에 간식을 사기 위한 일상적인 모습을 기록하는 페이스북 라이브 영상을 찍은 것인데요. 테이텀은 커피를 고르고 계산대로 갔고 주유소 직원인 비트리스(Beatrice)는 그녀의 주요소에서 이 배우를 보고 너무나도 흥분하고 놀라고 말았습니다.


 테이텀은 비트리스와 카운터 뒤에 서서 재미있는 농담을 주고 받기 시작했습니다. 비트리스는 손님들에게 이 배우가 누구인지 아느냐고 물어봤고 테이텀은 말할 시간도 주지 않고 "저는 이곳의 관리인이에요" 라고 말하며 카운터 뒤에 있는 사무실 의자에 앉았습니다. 이런 식의 농담을 계속 주고 받다가 이 둘은 음악을 좀 틀어야겠다고 결정했고 Nas and Lauryn Hill의 "If I ruled the World"가 흘러나오자 테이텀은 매직 마이크 댄스의 부드럽고 핵심적인 춤을 선보였습니다. 심지어 그는 의자를 소품으로 사용했고, 비트리스와 주유소의 손님들은 매우 기뻐했습니다. 이 장면은 매직 마이크의 편의점 장면에 영감을 받은 것 같아 보이네요.


댄스 파티 중 잠깐의 휴식 동안, 비트리스는 채닝 테이텀에게 돌아서며 "우리 둘만의 파티를 해요(We're gonna party, just me and you)"라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테이텀은 음악을 훨씬 더 크게 틀고 즉흥 댄스를 계속해서 추었고 팬들이 주유소로 들어오자 그들이 사진을 찍을 수 있게 포즈를 취해주기도 했습니다. 영상 내내 로건 럭키의 프로모션을 위해 먼 길을 가는 도중 멈춰야할 일이 많았을텐데도 테이텀은 즐거움을 추구했습니다. 그의 페이스북 페이지에 올라온 이 유머러스한 영상과 같이 이 배우는 개봉 예정 영화의 프로모션을 위한 로드 트립에 특별한 방식으로 노력을 기울이는 것 같아 보입니다.


로건 럭키는 2013년 '쇼를 사랑한 남자(Behind the Candelabra)' 이후로 영화 연출에서 은퇴를 선언한 스티븐 소더버그 감독의 컴백 작품으로 채닝 테이텀(Channing Tatum), 라일리 키오(Riley Keough), 그리고 아담 드라이버(Adam Driver)가 가족으로 등장하는 코미디 영화입니다. 스티븐 소더버그는 럭키 로건을 주류에서 벗어난 특이한 방식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했는데요. 채닝 테이텀 또한 영화 홍보에서 그의 특이한 방식을 따라가고 있네요. 채닝 테이텀의 매직 마이크 주유소 댄스를 아래에서 확인해보세요!










(출처: moviewe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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