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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렌쇼의 엘렌 드제너러스(Ellen DeGeneres)가 할리우드에서 살아남는 법

해외 연예

by 옌P 2017. 8. 11.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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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렌 드제너러스는 할리우드에서 가장 사랑 받는 인물들 중 한명입니다. 하지만 항상 그런 것은 아닌 것 같군요. 사실 그녀가 1997년 타임지 커버에 실리며 대중적으로 알려지고 난 이후, 마치 모든 사람이 그녀에게서 등을 돌린 것 같아보였습니다.



"저는 LA를 떠나 심각한 우울증에 빠졌어요. 인생에서 처음으로 테라피스트에게 치료를 받고 우울증 치료제도 복용해봤어요. 매우 무섭고 외로웠죠."

"I moved out of L.A., went into a severe depression, started seeing a therapist and had to go on antidepressants for the first time in my life. It was scary and lonely," 


"제가 30년 동안 일하면서 알게 된 것이 갑자기 아무것도 아닌 것이 되었어요. 게다가 저는 미쳐있었죠. 공평하지 않게 느껴졌어요. 저는 모든 사람들이 항상 알고있던 바로 그 사람이었거든요."

"All I'd known for 30 years was work, and all of a sudden I had nothing. Plus, I was mad. It didn't feel fair; I was the same person everyone had always known."



드제너러스는 결국 운동을 시자하고 명상을 하고 글쓰기를 다시 시작했습니다.



"저는 천천히 그곳에서 빠져나오려고 노력했어요."

"I slowly started to climb out of it."


"제가 그 지점에서부터 다시 돌아올 수 있을 거라고 믿지 못했어요. 지금 제 인생이 어디에 있는지도 믿을 수가 없어요."

"I can't believe I came back from that point. I can't believe where my life is now."



그녀는 누가 그녀를 버렸는지 분명하게 기억하면서 그 때부터 그들을 용서하기 시작했다고 했습니다.



"이해해요. 그것이 달랐으면 하고 바라기도 해요. 쇼비즈니스도 사업이고, 제가하는 일은 때때로 논란의 여지가 있어요. 제 쇼의 앞뒤로 사람들이 서로 부비고 섹스를 하는 시트콤이 반영 되었고, 제 쇼가 갑자기 '성인 콘텐츠' 경고를 받기도 했어요. 누구도 그런 일이 있을거라고 말해주지 않았어요."

"I understand it. I wish it was different. Show business is a business, and what I did was controversial at the time. There were sitcoms before and after mine showing people making out and having sex, and yet my show suddenly got an 'Adult Content' warning. Nobody told me that was going to happen." 



그녀는 1998년 5시즌만에 종영한 ABC 시트콤에 대해서 말했습니다.



"제가 처음 그것을 봤을 때 믿을 수가 없었어요. 너무 모욕적이었죠! 그래도 이제 제가 그 사람들을 행사해서 보면 저는 들리지 않게 '내가 실수를 했다'라고 그들에게 말해요. 그리고 다시 저에게 '사과를 받아드리겠어'라고 들리지 않게 말하죠. 분노와 공격은 당신을 약하게 만들어요. 왜냐하면 그것들은 너무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거든요. 하지만 친절함은 당신을 더 차분하게 만들어주는 힘이에요."

"I couldn't believe it the first time I saw it. It was so insulting! Now, though, when I see those people at functions, there's definitely an unspoken 'I made a mistake' on their part and also an unspoken 'I accept your apology' on mine. Anger and aggression weaken you, because they take so much energy to hold in place. But kindness is a strength [that] makes you more serene."



만약 어떠한 이유들로 여전히 사람들이 그녀를 좋아하지 않는다고 해도, 이 토크쇼 진행자는 걱정하지 않을 것입니다.



"저는 사람들이 저에 대해서 뭐라고 하는지 잘 몰라요. 그리고 알고 싶지도 않아요. 왜냐하면 저는 신경 쓰지 않기 때문이죠."

"I don't know what people are saying about me, and I don't want to know, because I don't care." 


"제 모토는 '나는 최선을 다한다. 당신은 나랑 함께할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에요"

"My motto is, 'I do my best. You can be with me or not.'"



이것은 드제너러스가 그녀의 커리어를 시작한 초기부터 외우던 주문과도 같습니다.





"제가 커밍 아웃을 했을 때, 누군가 저에게 마사 그라함(Martha Graham)의 말을 인용해줬어요. '항상 오직 당신만이 있다. 당신은 특별하고 당신은 존재하기로 되어있다.'"

"When I was coming out, someone gave me the Martha Graham quote, 'There is only one of you in all time. You're unique, and you're supposed to be.'" 



드제너러스는 어떤 댄서이자 안무가의 말을 인용하여 말했다.



"무언가를 바꿀지 의문을 가질지 노력하는 것은 당신에게 달려있다. 당신은 정확히 당신이 되기로 되어있다. 저는 이 메시지를 차용했어요. 항상 이걸 기억하고 있죠. 내가 왜 나인지, 내가 누구인지, 어떻게 나인지에 의문을 가지는 것은 저에게 달려있는 것이 아니에요. 저는 그저 제 자신을 받아들이고, 제 자신을 판단하지 않아요."

DeGeneres says, paraphrasing the late dancer and choreographer. "It's not up to you to try to change it or question it. You're supposed to be exactly who you are. I took in that message. I always remember it. It's not up to me to question why, who or how I am. I just accept who I am, and I don't judge myself."



한 사례로, 엘렌은 다음처럼 말했습니다. 



"제가 스탠드업 코미디를 시작한 초기에 사람들은 저에게 신랄하고 강하게 말하라고 말했어요. 하지만 그건 제가 아니었어요. 그건 제 스타일의 유머가 아니었고, 그래서 저는 오랫동안 뒤쳐져 있었어요. 저는 옆집에 사는 소녀도 순정만화 속 소녀도 아니었어요. 그렇기 때문에 그 누구도 저가 무엇을 할지 알지 못했어요."

As an example, the comedian recalls, "Early on in stand-up, people told me to be edgier and curse, but that's just not who I am. It's not my style of humor, and that held me back for a while. I was neither the girl next door nor the ingénue, so nobody knew what to do with me."



드제너러스는 늘 그녀자신에게 진실하고 다른 사람들이 그러한 결정을 지지해주었을 때 감사함을 느낍니다. 그녀가 황금 규칙이라고 믿는 다음의 말처럼 말이죠.



"다른 사람이 당신에게 해줬으면 하는 것처럼 다른 사람에게 해주어라."

"Do unto others as you'd have them do unto you."


"이게 바로 우리가 살아야 하는 방식이에요. 그렇지 않으면 세상은 혼돈이겠죠."

"It's just the way we should live. If we don't, it's chaos."


"무언가 이해할 수 없을 때, 그것은 전쟁이 되어버려요."

"When you don't understand something, it becomes a battle." 


"두려움은 사람을 방어적이고, 공격적이고, 판단하게 만들어요. 하지만 우리 모두가 다르다는 것을 이해한다면 우리 모두의 기본적인 욕구는 같을 거에요. 우리는 모두 사랑, 안전, 이해를 원하죠. 그러면 친절해지는 것은 쉬울 거에요."

"Fear makes people defensive, aggressive and judgmental. But if you can see that while we're all different, our basic needs are the same—we all want love, safety and understanding—then it's easy to be kind."







(출처: E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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