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백만불의 손실을 낸 미션 임파서블6 촬영 중 톰 크루즈(Tom Cruise)의 부상

미션 임파서블6의 영화 제작사는 촬영 중 주인공 톰 크루즈가 입은 부상으로 수백만 달러의 손해를 보게 되었습니다. 

액션 스타인 톰 크루즈는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에서 스턴트맨의 도움 없이 스스로 연기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그러나 영국 촬영에서 한 스턴트맨의 잘못으로 그가 빌딩에 부딪혀 큰 부상을 입었습니다.

55세인 크루즈는 8월 13일 일요일 영국의 수도에서 해당 시리즈물 1회분을 촬영하면서 높이 나르는 스턴트를 선보였습니다. 해당 연기는 빌딩들 사이로 점프를 해야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이 배우는 근처에 있는 건물로 날아가는 도중 그의 착지 지점을 잘못 인지한 것처럼 보였습니다. 이어서 바로 벽에 부딪혔고 부상을 입은 듯 보였습니다.

그는 줄을 당겨 스스로 올라온 뒤 그의 치료를 위해 달려온 영화 관계자들을 향해 절름거리며 다가갔습니다. 

영화 관계자에 따르면 해당 사고로 촬영이 연기되었다고 말했습니다.

"톰은 항상 자신이 스턴트 연기를 하고 싶어해요. 하지만 이 사고로 그가 며칠동안 부상에서 회복될 동안 손실이 어마어마 할 거에요."

"Tom always likes to do his own stunts, but this accident could cost the film a lot if he is injured for a few days.

"만약 톰이 회복하는데 5일이 필요하다면 다른 장면을 촬영할 수 있을 거에요. 하지만 그가 필요한 큰 액션 장면 설치해둔채로 촬영이 연기된다면 며칠 사이에 수백만 달러가 손실될 거에요."

"If Tom would need five days off to recover then filming other scenes would be possible, but the set-up of the big action shots where they need him being postponed will cost millions even for just a few days.

"제작사가 완전히 촬영을 접는다면 잠깐동안 촬영을 중단하는데 발생하는 손실이 35만불에서 대략 50만불일 것입니다."

"If production is shut down completely we're talking $350,000 to approximately $500,000 a day in loss for everything to come to a halt."

"그래도 톰과 그의 일에 대한 열정이 얼마나 강한지 알고 있기 때문에 그는 부상 당한 채로 걷더라도 계속 나아갈 것이고 계속해서 연기를 할 거에요."

"Knowing Tom and how strong his work ethic is, though, he'll soldier on and keep acting even if he's walking wounded."

스카이댄스 미디어의 CEO가 톰 크루즈의 개봉 예정 영화 중 그의 커리어에서 가장 인상적이고 믿을 수 없는 액션을 연기할 것이라고 밝힌 이후 곧바로 액션 촬영에 실패했습니다.

데이비드 엘리슨은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톰이 이 영화에서 하는 연기는 제가 믿기로 이전에 나왔던 것들 중에 단연 최고일 것입니다. 이건 정말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놀라워요. 그는 1년동안 훈련을 받았거든요."

"What Tom is doing in this movie I believe will top anything that’s come before. It is absolutely unbelievable – he’s been training for a year."

(출처: OK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