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레나 고메즈(Selena Gomez), 가까운 지인들과 25번째 생일파티

가장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25번째 생일을 보내는 것보다 더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셀레나 고메즈는 주말동안 풍선, 케이크, 그리고 친구들과 함께 조용한 파티로 그녀의 생일을 기념했습니다.

"Bad Liar" 가수는 부엌에 서있는 본인의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리며 다음과 같이 썼습니다.

"제 생일을 축하해주신 모두에게 감사드려요. 이보다 더 축복 받을 수는 없을거에요."

“Thank you for all of my bday love. I couldn’t be more blessed,”

"여러분이 제게 얼마나 큰 의미인지 아마 모를거에요. 사랑해요. 25살은 굉장할 것 같아요."

“A lot of you don’t realize how much you mean to me. I. Love. You. –think 25 is going to be epic. xo.”

고메즈의 남자친구인 위켄드(Weeknd)는 현재 파리 투어 중으로 파티에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고메즈의 생일은 지난 토요일이었고, 팬들은 그녀의 소셜미디어에 생일을 축하하는 메시지들을 남겼습니다.

고메즈는 트위터를 통해 Lupus Research의 Alliance 링크를 공유하며 다음과 같이 메시지를 남겼군요.

"모든 생일 축하에 정말로 감사드려요! 가족들과 친구들에게 기부를 하라고 부탁했어요. 만약 당신도 참여하고 싶다면"

“Thank you so much for all the birthday wishes!” she wrote alongside a link to the Alliance for Lupus Research. “Asked my family and friends to make a donation – if you want to join.”

비록 그녀의 가장 친한 여자친구인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는 생일 당일인 토요일에는 소셜미디어에서 아무런 언급이 없었지만, 그녀는 이미 월초에 고메즈에게 미리 축하를 해주었다고 하네요.

스위프트는 7월 13일 고메즈의 싱글 앨범 "Fetish"의 사진을 공유하며 

"꿈에 빠진 듯한 거의 생일이 다가온 아이의 관능적인 팝 매직(Sultry pop magic from this dreamy almost-birthday-girl)"이라고 남겼습니다.

이번 해는 고메즈에게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최근에 코치(Coach)의 모델로 데뷔했고, 넷플릭스(Netflix) 히트 드라마인 13 Reasons Why를 제작하며,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에서 감동적인 연설로 화제가 되기도 했었고, 가수 위켄드(The Weeknd)와 사랑에 빠지기도 했습니다.

(출처: Peop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