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영국 조지 왕자(왕세손)의 4살 생일 기념 증명사진

해외 연예

by 옌P 2017. 7. 23. 20:09

본문

SMALL




켄싱턴 궁전은 조지 왕자의 4살 생일을 기념하여 새로운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카리스마 있는 어린 왕자는 그의 생일을 기념하는 새 사진에서 너무나도 귀여운 미소를 보여주었습니다. 

그는 올해 9월에 프리스쿨(pre-school: 정규 학교 입학 전 다니는 학교)에 입학할 예정입니다.

그들의 부모인 윌리엄과 케이트(Duke and Duchess)가 과거에는 파티를 열어 조지 왕자의 생일을 축하해줬지만, 올해 그들은 더 절제하기로 했습니다.

시끄러운 아이들과의 떠들썩한 축하 파티나 맞춤 생일 케이크 등은 생략하기로 했습니다.

대신에 몇몇 가족 구성원들만 참석하여 조용히 생일을 보낼 계획입니다.

조지 왕자가 본인의 4살 생일 파티를 기억할 수 있을 것 같지는 않아 보입니다.

윌리엄 왕자와 케이트 미들턴이 큰 파티를 열지 않기로 결정한 이유이기도 하지요.

윌리엄과 케이트가 올해 조지 왕자의 생일 파티를 성대하게 열지 않는다는 사실에 왕실 관계자들도 별로 놀라지 않은 것 같습니다.

이 왕실 부부는 이미 집에 있는 너무 많은 장난감과 선물들이 그들의 자녀를 망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작년 이맘때쯤 조지 왕자의 3번째 생일 바로 직후에 그렇게 말했었죠.

물론 그들이 왕실의 후손이긴 하지만, 왕실 부부는 조지 왕자와 샬롯 공주를 버릇 없는 아이들로 키우고 싶지 않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번 생일 혹은 다음 생일까지 기념하는 것은 건너뛸 예정입니다.

윌리엄 왕자와 케이트 미들턴은 이번주 폴란드와 독일을 짧은 일정으로 방문하고 이제 막 돌아왔는데요.

사실, 그들이 올해 가장 많은 일을 한 시기이기도 합니다.





이제 그들은 집에 돌아와서 마침내 편안히 쉴 수 있는 시간이 생겼습니다.

게다가 조지 왕자와 그의 여동생 샬롯 공주는 그들의 부모와 함께한 여행 일정동안 손이 많이 갔었습니다.

조지 왕자는 종종 짜증을 내거나, 피곤해하거나, 우울해 보이기도 했고, 샬롯 공주는 함부르크 공항의 타맥에서 짜증스러운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이 가족은 충분히 피곤한 시간을 보냈고 주말동안 휴식이 필요해 보입니다. 

현재까지 버킹엄 궁전은 조지 왕자의 생일에 대한 어떤 추가적인 언급은 하지 않고 있습니다.






(출처: Celeb Dirty Laundry)





LIST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