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스타 매디슨 비어(Madison Beer)와 사귄다는 브루클린 베컴(Brooklyn Beckham)

데이비드 베컴과 빅토리아 베컴의 장남인 브루클린이 유튜브 스타인 매디슨 비어와 데이트를 했고, 이미 엄마 빅토리아에게 소개까지 했다는 소식입니다.

(데이트 루머의 당사자가 된 브루클린 베컴과 매디슨 비어)

지난 해 클로이 모레츠와 결별 후 브루클린의 인생에 새로운 여성이 생긴 것으로 보입니다.

데이비드 베컴과 빅토리아 베컴의 아들인 브루클린이 유튜브에 센세이션을 일으킨 매디슨 비어와 데이트를 했다고 하는데요.

현재 사진 작가로 일하는 18세 브루클린은 저스틴 비버에 의해 미디어의 관심을 받게 된 매디슨을 그의 엄마 빅토리아에게 소개했다고 합니다.

보고에 따르면 이 새 커플은 몇 주동안 데이트를 했고 브루클린과 매디슨은 엄마 빅토리아 베컴과 웨스트 할리우드의 핫스팟인 Catch에서 함께 저녁 식사를 했다고 하는 군요.

(지난 6월 원더랜드 썸머 파티에서 가까워보이는 브루클린과 매디슨)

목격자들에 따르면 이 커플은 손을 나란히 잡고 도착해 식사를 기다리면서 동영상을 찍기도 했습니다.

또한 식사 중에 껴안고 유혹하는 행동들을 계속 했다고 웹사이트에 올리기도 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6월5일 런던에서 열린 원더랜드 썸머 파티에서 가까워져 로맨스 루머의 주인공이 된 것 같습니다.

(매디슨 비어)

(지난 해 결별한 브루클린 베컴과 클로이 모레츠)

매디슨은 최근 남자친구 잭 길린스키(Jack Gilinsky)가 욕설을 한 오디오 클립이 유출되며 결별했습니다.

논란 후 그녀는 트위터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만약 누군가가 어떤 방식으로든 당신을 잘못 대우하고 있다면, 말하세요. 그것은 절대 괜찮지 않은 일이며 저는 사랑에 눈이 멀었었어요."

"If someone is mistreating you in any way, please speak up. It is never okay and I was blinded by love,"

(브루클린의 사진전에서 데이비드 베컴과 빅토리아 베컴)

반면에 브루클린은 작년에 배우 클로이 모레츠와 결별했는데요.

클로이는 이전에 그들의 관계에 대해 언급하며, 브루클린은 "큰 지지자(huge support)"라고 말했습니다.

(출처: 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