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셉 고든 레빗(Joseph Gordon-Levitt)의 둘째 아이가 태어났어요!

(배우 조셉 고든 레빗과 아내 타샤 맥컬리)

배우 조셉 고든 레빗(Joseph Gordon-Levitt)과 그의 아내 타샤 맥컬리(Tasha McCauley)가 지난 달 새로운 남자 아이를 맞이했습니다.

측근이 피플매거진에 출산 소식의 사실여부는 확인해줬지만, 그 외의 어떤 추가 정보도 없었습니다.

3년 전 결혼한 이 부부는 대중의 주목을 피해왔지만 지난 5월 그들의 임신 소식은 여전히 주목 받는 소식이었습니다.

조셉 고든 레빗과 그의 아내는 1살짜리 첫째 아들을 포함하여 두 아이의 부모가 되었습니다.

그들은 첫째 아이 또한 언론으로부터 철저히 보호하고 있는데요.

2015년 “Live! With Kelly and Michael!," 인터뷰에서, 고든은 그의 커리어와 관련한 스포트라이트는 전혀 거리낌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대중의 주목을 받는다는 것은 매우 좋은 일이에요. 그로 인해 제가 사랑하는 일을 할 수 있는거죠. 바로 영화에서 연기를 하는 것이요. 하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제가 선택한 일이니까요."

“Being in the public eye is a great thing,” he said. “It allows me to do what I love to do, which is act in movies, but it’s a choice that I made.” 

이어 그는 그의 아들을 대중에게 공개하지 않는 이유 또한 언급했습니다.

"제 아들...그는 아직 대중에게 비춰지고 싶다고 선택하지 않았어요, 그리고 그 선택은 그가 더 자랐을 때 그가 할 수 있도록 하고 싶어요. 그가 이러한 것들에 대해서 생각할 수 있고 스스로 결정을 할 수 있을 때요.

그래서 지금으로써 저는 그를 보호하는 아빠인거죠. 그의 사생활을 지켜주고 싶어요."

“My son… he hasn’t made the choice to be in the public eye, and that’s a choice that I would like him to be able to make when he’s older, when he can think about these kinds of things and make that decision for himself.

So for now I’m just a protective dad, and I want to protect his privacy.”

(출처: EXTR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