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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 카다시안(Kim Kardashian)과 카니예 웨스트(Kanye West)의 조금 특별한 삶

해외 연예

by 옌P 2017. 8. 25.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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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 카다시안과 카니예 웨스트는 너무나도 기쁘게 럭셔리한 삶을 즐기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들의 인생의 상황이 조금은 재앙과도 같습니다. 그들은 현금이 날아다니는 집에서 살고 있지만, 그들은 계속해서 그녀의 가족, 포토그래퍼들, 팬들로 둘러싸여 진정으로 삶을 살고 있어보이지가 않습니다. 이 강력한 커플의 삶이 진정으로 특이한 이유들이 여기에 있습니다.


카다시안과 웨스트는 2013년 1천1백만 달러에 육박하는 10,000제곱미터 크기의 벨에어 맨션을 구입했습니다. 하지만 TMZ의 보도에 따르면 이 맨션이 이 부부에게 적합하지 않았는지 그들은 그 자리에 14,000제곱미터 크기의 드림 홈을 지었습니다. 3년 뒤, 레노베이션이 마침내 끝이났지만, 이 부부는 그곳에 흥미를 잃은 것처럼 보였습니다. 카다시안과 웨스트 부부는 2016년에 이사를 했지만 그 집은 여전히 시장에 2천만 달러에 올라와 있습니다.


E News는 카다시안과 웨스트가 그녀의 엄마인 크리스 제너와 같은 동네에 히든 힐스 맨션을 계획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들은 2014년에 해당 지역을 구매했지만 이 글을 쓰고 있는 시점까지 레노베이션은 여전히 끝나지 않았다고 합니다. 레노베이션이 끝나면, 이 집은 2층의 플레이룸과 풀 살롱과 마사지 룸, 레코딩 스튜디오, 스파, 풀 사이즈 영화관, 농구장이 지어질 예정입니다. 물론 그들이 다시 마음을 바꾸지 않는다면 말입니다.


TMZ는 그들이 심지어 아직 살아보지도 않은 집에 돈이 잠겨있는 상황에 행복하지 않아한다고 보도했습니다. 한 측근에 따르면 카다시안은 그녀와 웨스트가 집 수리를 위한 자금 공급으로 여전히 레노베이션이 끝나지 않은 히든 힐스 맨션에 8백만 달러를 쏟아부은 것에 대해 컴플레인을 했다고 전했습니다. 측근들은 이러한 어마어마한 비용은 웨스트의 잘못이라고 말했습니다. 


"카니예의 마음은 종잡을 수가 없어요."

"Kanye couldn't make his mind up." 


"그는 변경사항을 주문하고 그것이 완성되면 다시 한 번 보고 계약자에게 그것을 제거하고 다른 방식으로 해보자고 말하곤 해요."

"He would order a change and when it was completed he'd take a look and tell contractors to rip it out and do it another way."


카다시안과 웨스트는 레노베이션이 진행되는 동안 어머니인 제너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이 부부는 현재 상황에 대해서 그다지 즐거워보이지 않습니다. 


"저는 어머니의 집에서 나갈 준비가 되어있어요, 당신은 모르실거에요." 라고 카다시안은 2014년 8월 피플지에 전했습니다.

"I am so ready to be out of my mom's house, you have no idea." 


"하지만 여전히 가깝게 지내는 건 좋을거에요. 우리가 벨에어 하우스를 샀을 때, 저희는 아이가 없었어요, 심지어 임신조차 하지 않았었어요. 아이가 생긴 이후에는 다른 많은 것들과 다양한 종류의 공간들이 필요하다는 걸 깨닫게 되죠. 그렇기 때문에 도시에 사는 것은 다른 삶이에요. 저희는 조금 떨어져서 더 많은 프라이버시를 갖기를 원해요."

"But it will be nice to still be close. When we bought our Bel Air house, we didn't have a baby, we weren't even pregnant. After you have a baby, you realize that you need so many other things and a different kind of space. So being in the city is a different life. We wanted to be away and have more privacy."


카다시안과 웨스트는 2015년 9월 제너의 집으로 다시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TMZ는 그들이 2016년 3월 30일까지 떠나지 않을 거라고 전했습니다. 사실, 카다시안은 2016년 11월 웨스트의 극적인 실패에 따라 여전히 어머니와 함께 머물고 있습니다.


2015년 12월 키핑업 위드 카다시안스(Keeping Up With the Kardashians)의 에피소드에서 제너와 카다시안의 그들이 사는 문제에 대해서 결판을 냈습니다. 당시에 아들 세인트(Saint)를 임신 중이었던 카다시안은 양육을 위한 또 다른 방이 필요하다고 언급하며 소음에 대해서 불만을 표시했습니다. 제너는 카다시안에서 이 집은 그녀의 집이며 시끄러운 이유 중 일정 부분은 손님들이 많아서라고 상기 시켜주었습니다. 제너의 남자친구인 코리 갬블(Corey Gamble)은 당시에 집에 있는 사람들, 특히 화장실에 있는 사람들의 수를 최소화 시키면서 그들의 싸움을 중재해야 했습니다. 이것이 제너의 집에 있었던 갈등의 끝은 아니었습니다. 카다시안은 또한 제너가 갬블과 너무 큰 소리로 섹스하는 것에 대해서도 불만을 표했습니다. 이런 사람들이 호텔에서 머무를 돈이 없는 걸까요?


계속해서 장모님과 함께 사는 것 뿐만 아니라 웨스트와 카다시안은 그들이 가는 곳이면 어디든지 지속적으로 따라붙는 파파라치와 언론의 관심 때문에 힘들어했습니다. 


"카니예는 안전에 대해서 훨씬 더 편집증적인 증상을 보이고 바짝 경계했어요. 하지만 킴이 그와 함께 있지 않을 때, 그녀는 훨씬 안정되어 보였어요." 라고 한 측근이 페이지 식스에게 전했습니다.

"Kanye is much more paranoid and vigilant about security, but when Kim's not with him, she's pretty relaxed." 


"그녀는 소셜 미디어 때문에 그녀가 어디에 있는지 알고 있는 사람들에게 이용을 당했어요. 포토그래퍼들도 그녀가 가는 곳이면 어디든지 모여있었어요. 그녀는 훨씬 더 많은 보안업체를 고용해야 할 거고 훨씬 더 많이 조심해야 할 거에요."

"She is used to people knowing where she is because of social media, the photographers gather wherever she is. She's going to have to hire a lot more security and be a lot more careful."


2016년 10월에 파리에서 카다시안이 총부리에 겨눠지며 강도를 당했을 때, 그것은 호텔 안이 아니었습니다. 그것은 그들의 아파트 안이었습니다. 페이지 식스는 카다시안과 웨스트가 수년동안 호화 호텔인 호텔 드 포탈레스(Hotel de Pourtalès)에서 거주했다고 전했습니다. 한 측근은 다음과 같이 주장했습니다.


"그것은 그들의 집이에요. 그게 바로 강도가 계획한 이유일지도 몰라요. 그들은 정확히 어떤 방에 그녀가 있었는지 알고 있었어요."

"It's their home…[that may be why the robbery] was so planned out…they knew exactly what room [she was in]." 


이전에 이 부부와 일했던 보안 전문가인 스티브 스타널리스(Steve Stanulis)는 페이지 식스에게 이 가족은 무장된 보안 요원을 거의 쓰지 않는다고 전했습니다.


"그들은 무장된 보안요원을 고용할 필요가 있어요. 그녀는 총에 맞아 거의 죽을 뻔했어요. 왜냐하면 그녀가 추가로 무장된 보안 요원과 잘 훈련된 사람을 고용하지 않았기 때문이에요."

"They need to pay for an armed security guard. She almost got killed at gunpoint, because she didn't want to pay for an extra armed and well-trained person.


2016년 11월 웨스트의 실패 이후 카다시안은 그와 떨어져서 살고 있는 중이고 아이들은 그녀와 함께 지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킴은 지난 며칠 동안 크리스(Kris)의 집에서 아이들과 함께 지냈어요. 아이들은 카니예가 입원해 있는 동안 그곳에 있었고 그곳에서 매우 행복하게 지냈어요." 라고 한 측근은 US 위클리에게 전했습니다.

"Kim has spent the last few days at Kris' house with the kids. The kids were there during Kanye's hospitalization and are very happy there."


"킴은 진심으로 아이들을 보호하고 싶어하고 그럴 수 있다면 그녀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할 거에요. 카니예는 그가 퇴원하고 나서 아이들을 본 적이 거의 없을 거에요. 킴은 그가 아이들을 만나야 한다고 생각하지도 않는 것 같아요. 그녀에게 그들이 모두 함께 사는 계획은 없어요."

"Kim really wants to protect the kids and will do everything she can to see that that happens. Kanye has not seen the kids very much since he was released and Kim does not think he should. She has no plans for them to all live together."


비록 이 부부가 떨어져서 살고 있지만, 가족들이 함께 산다면 웨스트는 그를 안정시켜줄 전문가 팀을 요청할 것입니다.


"카니예는 그와 킴, 그리고 아이들과 함께 머물고 있는 두세명으로 구성된 의료팀이 있어요. 그들은 그의 의사들이 더 이상 의료팀이 필요하지 않다고 말할 때까지 함께 있을 거에요." 라고 이 가족과 가까운 측근이 레이더 온라인에게 전했습니다. 

"Kanye has a medical staff staying with him, Kim and the kids that consists of two or three people until his doctors feel that it is no longer needed." 


"그는 당연히 치료를 계속할 것이고 그는 정신요법치료사 뿐만 아니라 가족 정신과 의사도 있어요."

"He will obviously continue with therapy and there is a family psychiatrist as well as psychotherapist on hand." 



웨스트는 "의료팀에게 어딘가에서 외래 환자 치료를 받고 있는 중이에요. 킴은 여전히 걱정하지만 꽤 응원해주고 있어요. 그들은 카니예가 얼마나 오랫동안 외래 환자 치료를 받아야할지 알 수가 없어요."

"West is receiving outpatient care elsewhere with a medical team. Kim still seems concerned but is supportive. They don't know for how long Kanye will need outpatient c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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