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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을 통해 버락 오바마(Barack Obama)의 생일을 축하하는 미셸 오바마(Michelle Obama)

해외 연예

by 옌P 2017. 8. 5.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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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축하합니다, 오바마!

Happy Birthday, Barack Obama!



미국 전 대통력 버락 오바마가 오늘 56번째 생일을 맞이해서, 그의 부인 미셸 오바마가 이를 기념에 달콤한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우선 그녀는 인스타그램에 그의 43번째 생일에 찍었던 사진을 게시했습니다. 그 사진에는 그들의 딸인 말리아(19세)와 사샤(16세)가 어렸을 때 모습이 함께 담겨있었습니다.


미셸은 인스타그램에 다음과 같은 멘션도 덧붙였습니다.



"또 한 살 나이를 먹었네요. 하지만 당신은 여전히 제가 25년 전에 결혼한 놀라운 남자 그대로예요."

"Another year older, but the same phenomenal guy I married nearly 25 years ago,"


"생일 축하해요, 오바마. 우리는 당신을 너무나도 사랑해요!"

"Happy birthday, @BarackObama -- we love you so much!"



(오바마 대통령과 미셸 오바마의 멋진 순간들)



전 영부인인 미셸 오바마는 또한 오바마 웹사이트(Obama.org) 팔로워들에게 이메일을 보냈는데요, 버락 오바마의 생일을 기념할 수 있는 놀랍도록 사려 깊은 방법을 그들에게 다음과 같이 요청했습니다. 



"그의 지난 대통령 임기 내내, 버락은 미국인들에게 편지를 썼습니다. 임기를 마무리 하며 그는 '저는 미국인들, 당신들을 보았습니다. 여러분의 모든 예의, 투지, 유머, 그리고 친절함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여러분의 시민으로써의 일상을 통해서, 미래는 여전히 열려있다는 것을 보았습니다.' 라고 썼습니다."

 "On the last full day of his presidency, Barack wrote a letter to the American people. In closing, he wrote: 'I've seen you, the American people, in all your decency, determination, good humor, and kindness. And in your daily acts of citizenship, I've seen our future unfolding.'"



"오늘은 버락 오바마의 생일입니다. 그리고 올해는 그를 위해 뭔가 다른 것을 해주고 싶어요. 여러분이 서명할 카드는 없어요. 대신에 여러분들의 바람보다 버락 오바마에게 훨씬 더 의미가 있을 것 같은 무언가가 있어요. 저는 여러분이 버락을 위해서 지금 당장 여러분이 여러분의 공동체에서 더 나은 시민이 되기 위해 어떻게 노력하고 있는지 공유해주셨으면 해요. 여러분 자신의 "시민의 일상 생활"을 공유해달라고 부탁드립니다."

"Today is Barack's birthday, and this year, I want to do something a little different for him. I don't have a card for you to sign. Instead, I have something that I know would mean even more to Barack than your well-wishes (and that's saying something): I'm asking you to share with Barack, right now, how you're stepping up to be a better citizen in your community. I'm asking you to share your own "daily act of citizenship."



미셸은 매우 중요한 사항을 언급하며 이메일을 마무리 했습니다.



"이 개인적이고, 지역적인 시민의 일상 생활을 다루는 일은 모두 오바마 재단에 대한 것입니다. 이 일은 제 남편 버락 오바마에 대한 것이에요."

"This work -- these personal, local, daily acts of citizenship -- is what the Obama Foundation is all about. This work is what my husband is all about."



오바마 가족들은 이 특별한 날을 기념하기 위해 이번 주말 마사의 포도밭(Martha's Vineyard)로 휴가를 떠날 계획입니다.



다시 한번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해요, 오바마 전 대통령!

Happy birthday again, to our former president!






(출처: E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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