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비욘세(Beyonce)의 모유수유 논란을 일으킨 제이지(Jay-Z)의 인스타그램 사진

해외 연예

by 옌P 2017. 8. 6. 12:57

본문

SMALL



제이지가 그의 부인 비욘세와의 로맨틱한 데이트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공유하면서 모유 수유에 대한 논란이 뜨거워졌습니다.


비욘세의 팬들은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그녀의 데이트 사진에 대해서 갑론을박 중입니다.

비욘세와 제이지는 지난 2017년 6월 쌍둥이 Rumi Carter와 Sir Carter를 맞이했습니다.

 

그리고 거의 두 달이 지난 지금, 자랑스러운 부모가 된 비욘세와 제이지는 엄마 아빠의 역할을 잠시 내려놓고 처음으로 그들의 데이트를 즐겼습니다.


약 3백만의 좋아요를 받은 인스타그램 사진에서 그들은 레드 와인을 한모금 마시고 있는데요, 팬들은 사진 속 스타의 가슴을 보고 매우 혼란스러워하고 있습니다.


그들이 블루 아이비와 쌍둥이의 엄마인 비욘세의 가슴 사진을 보지 못했을 때, 그들은 비욘세가 모유 수유를 하고 있는지 아닌지에 대해 논의하느라 매우 바빴습니다.


그녀가 술을 마시는 사진이 공개되자, 그녀의 1억5천만명의 팔로워 중 한명은 "모유 수유를 안하는 것인가요?(I guess you’re not breastfeeding then?)" 라고 물었습니다.





비욘세 또한 데이트날 스냅백을 쓰고 와인을 한 모금 마시고 있는 제이지의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또 다른 코멘트는 "모유 수유를 안하고 있는 건가요? 만약 하고 있다면 와인은 안되요." 라고 했습니다.

“Are you not breastfeeding? If you are then wine is a no no.”



그녀의 SNS에 올라온 셀 수 없이 많은 질문에도 불구하고, 다른 비욘세 팬들은 그들의 생각을 설명하며 비욘세를 구하기 위해 달려왔습니다.



"와인을 마시고 모유 수유를 해도 괜찮아요. 단지 8시간 정도 기다려야 하죠. 당신들은 모두 악성 안티들이에요." 라고 누군가가 말했습니다.

“You can drink wine and breastfeed. You just have to wait eight hours. You all are some major haters.”



또 다른 팬은 "실제로 알콜성 음료는 모유 수유 하는 동안 다 사라집니다. 모유는 폐기 기능이 있어요. 또한 모유의 안정성을 보장해주는 모유 테스팅 스트립도 있어요."라고 말했습니다.

 “Actually an alcoholic beverage can be consumed while nursing. The milk can be discarded. Also there are milk testing strips to insure milk safety.”


 

그렇다면 알코올을 마시고도 여전히 모유 수유를 해도 되는 걸까요? NHS의 웹사이트에 따르면, 적당히 마신다면 큰 문제는 아니라고 합니다.


그들은 다음과 같이 조언했습니다.



"모유 수유를 하는 산모에게 일주일에 한 두번 1-2컵을 넘지 않는 양의 알코올은 권장되기도 합니다."

“It's recommended that breastfeeding mothers have no more than one or two units of alcohol once or twice a week.








(출처: OK News)




LIST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