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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수순? 매건 마크리(Meghan Markle)의 36번째 생일을 맞아 함께 아프리카 여행을 떠나는 해리 왕자(Prince Harry)

해외 연예

by 옌P 2017. 8. 6.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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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왕자가 매건 마크리에게 프로포즈를 하는 걸까요? 이 커플은 매건의 36번째 생일을 맞이하여 아프리카에서 휴가를 보내기로 했습니다.


이 커플이 아프리카로 향하는 비행기에 함께 올라탔다는 제보가 있었습니다. 덕분에 해리가 드디어 청혼을 하는게 아니냐는 소문까지 불러일으키게 되었습니다.


그들의 전용기에 오르면서 매건은 타이트한 청바지와 샌들을 신었고, 해리왕자는 체크 셔츠와 모자를 쓴 캐쥬얼한 모습이었다고 전해졌습니다.


해리가 그의 오래된 여자친구를 팔로 안으며 굉장히 사랑스러운 모습이었다고 하네요.


8월 4일 금요일에 36번째 생일은 맞은 마크리는 그녀의 남자친구로부터 받은 버블랩으로 포장된 것 같은 모습의 생일 선물을 쥐고 있었다고 합니다.


왕실의 소식통에 따르면 이 여행이 해리가 그의 여자친구에게 마침내 청혼을 하려는 것이 아닐까 추측하고 있습니다. 



그 소식통은 "해리가 이번 여행을 오랫동안 준비해왔습니다." 라고 전했습니다.

"Harry has been planning this holiday for a long time."



"놀라운 아프리카의 일몰을 함께 바라볼 때 무슨 일이 일어날지 누가 알겠어요? 아마도 그가 한 쪽 무릎을 굽힐 수도 있겠죠."

"Who knows what will happen when they’re watching a sensational African sunset together? Maybe he’ll get down on one knee."



그들은 이 로맨틱한 휴가가 해리가 아프리카에서 해왔던 일 때문에 해리 왕자에게 더욱 특별해질 수도 있다고 힌트를 주었습니다.


소식통은 계속해서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그는 매건에게 이 장소가 얼마나 놀라운 곳인지 보여주고 싶어할 거에요. 그리고 함께 새로운 추억을 만들고 싶겠죠."

"Obviously he wants to show Meghan what an amazing place it is and create new memories together."



아프리카는 환경 보호와 관련한 일로 해리 왕자가 몇 번씩 방문했기 때문에 해리 왕자의 마음이 가장 가깝게 느끼는 곳입니다.


그는 전 여자친구인 첼시 대비(Chelsea Davy) 또한 아프리카에 데려온 적이 있었습니다.



"해리는 아프리카에서 멸종위기에 처한 코끼리들과 블랙 코뿔소에 대한 많은 환경 보호 업무를 해왔습니다. 그래서 그는 결혼하고 싶은 여성에게 그것들을 보여줄 거에요."

"Harry’s done a lot of conservation work in Africa with endangered el­e­phants and black rhinos and he’ll show them to the woman he wants to marry."



매건은 TV시리즈 슈트 촬영을 마친 후 그녀가 살고 있는 캐나다 토론토에서 런던으로 날아갔습니다.






(출처: OK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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