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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공부를 위해 뉴욕으로 독립하는 브루클린 베컴(Brooklyn Beckham)

해외 연예

by 옌P 2017. 8. 4.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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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클린 베컴이 큰 사과를 한 입 베어물 준비가 된 것 같군요. 그리고 그는 스스로 살아야 하는 것에 대해 약간 긴장한 것 같습니다. 이 재능있는 소년은 그의 유명한 부모님이 이제까지의 그의 인생동안 독립하는 순간을 준비해주었다고 말했습니다.



"제 아버지는 항상 제 스스로 일을 처리하도록 가르치셨어요."

“My dad’s always taught me how to do stuff on my own.”





베컴의 첫번째 사진집인 What I See는 현재 판매 중이지만 그는 여전히 그의 작품을 완벽하게 하기 위해 노력 중입니다. 사실상, 사진 학교에 진학하는 것이 2주 후에 뉴욕으로 독립하는 그의 추진제가 된 것이기도 합니다.



"저는 예술과 사진을 배워요. 영화나 디지털 같은 거요. 혹은 그 둘을 섞기도 하고요."

“I’m studying art and photography, like film and digital – a mix of both,”


"저는 학교 생활을 시작하는 것이 너무 기대되요. 몇 년동안 무언가에 집중하는 것이 정말 멋지게 느껴져요."

“I’m really excited to start and I feel like it’ll be a really cool thing for me to focus on for a few years.”



그의 어머니인 빅토리아 베컴이 뉴욕에서 열리는 패션 위크에 참가하는 것을 지켜보면서 이 도시와 사랑에 빠진 후, 베컴은 이 곳을 "항상" 자신의 집으로 만들고 싶었다고 말했습니다. 



"뉴욕의 모든 장소가 보기에도 사진을 찍기에도 멋진 것 같아요."

“Everywhere in New York is cool to see and cool to photograph.”



하지만 뉴욕으로의 독립은 그의 뗄 수 없는 가족인 엄마 빅토리아(Victoria), 아빠 데이비드(David), 형제 로미오(Romeo, 14), 크루즈(Cruz, 12), 하퍼(Harper, 6)와의 이별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사실, 이 가족들은 브루클린의 대부분은 흑백으로 이루어진 지극히 개인적인 사진들에 종종 등장하곤 했습니다.



"저는 가족들의 사진을 찍는 것이 좋아요. 물론 대상에 대해서 잘 알수록 훨씬 더 친밀감이 생기곤 하죠."

“I love shooting the family – of course it’s always going to be a much more intimate shot when you know your subject so well.”


"모든 가족들의 사진을 다 좋아하긴 하지만 특히 하퍼가 너무 귀여워요. 그리고 제 동생 로미오도 삭발한 머리 때문에 사진 찍기에 좋아요. 크루즈는 너무 까불긴 하지만 그의 사진을 찍는 것도 항상 재미있어요."

“I love taking photos of all of my family but Harper is really cute to photograph, and my brother Romeo because of his shaved head. Cruz is just cheeky, so it’s always fun to get a picture of him too.”



베컴은 장남으로써 그의 동생들을 "매우 보호하는" 역할을 하고 있는데요.



"저는 제 동생들을 위해 항상 여기 있을거에요, 정말로요, 지금은 로미오에게 좋은 친구 사귀는 법을 알려주고 있어요. 저는 그들이 필요한 것이 무엇이든지 도와줄려고 노력해요, 정말로요."

“I’m always here for any of my siblings, really, but yeah, I’m now teaching Romeo how to pick nice friends. I kind of help them with whatever they need, really.”



그는 자신을 증명하기 위해서 남들보다 두배 더 열심히 해야한다고 느낀다고 인정하면서, 그의 부모님은 그에게 항상 "겸손"하라고 가르쳤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빅토리아와 데이비드 베컴은 그에게는 그저 평범한 부모님이며 특히 그들과 즐기는 시간이 주목 받는 것이 불편할 때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출처: Peo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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