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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피스 남자 수트 입은 블레이크 라이블리(Blake Lively), 걸크러쉬!

해외 연예

by 옌P 2017. 10. 17.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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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복이 여성들의 가을 트렌드인가요?









혹시 놓쳤을 당신을 위해서, 블레이크 라이블리가 오늘 5가지 다른 종류의 옷을 보여주며 가을 패션쇼를 선보였습니다. 우리는 맨하탄에 그녀가 나타난 이후로 그녀의 패션에 대해 말하는 것을 멈출 수가 없었어요. 하운드투스 점프수트와 밝은 노란색 쓰리피스 앙사블, 금속으로 장식한 소매 없는 드레스, 버건디 가죽 코트를 자수가 있는 무릎 높이의 부츠와 함께 신었죠. 블레이크는 어디가나 초대하고 싶은 패션의 소유자임이 확실해보입니다.








그 중에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한가지 패션이 있었습니다. 그녀의 머리부터 발끝까지 2017 랄프 로렌(Ralph Lauren) 가을 콜렉션을 착용한 건데요. 다른 옷들과는 달리, 이 옷은 이런 질문을 하게 만드네요. "우리가 이 패션을 좋아할까? 싫어할까?"










이 패션은 섬세하게 이루어졌어요. 그래서 좋은지 싫은지를 결정하기 전에 모든 요소를 들여다 봐야겠습니다.

쓰리피스의 수트는 코트, 수트 자켓, 그리고 봉제 바지로 이루어져있고 모두 그레이 체크무늬에요. 그녀는 어깨에 코트를 걸쳐서 우리가 자켓 안쪽을 볼 수 있도록 해주었죠. 여성들을 위해 만들어진 대부분의 블레이저와는 다르게 이 옷은 허리에 라인이 없습니다. 하지만 자켓의 6개의 단추가 허리 라인을 돋보이게 하고 맨 위의 단추는 가슴 라인을 잡아줍니다.

블레이크는 그녀의 수트를 흰색 버튼 다운 셔츠와 버건디 넥타이 그리고 포켓스퀘어로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남성복 디자인이 트렌드가 될 것이라는 인상을 받았으면 남성 악세사리를 정장에 매치하는 것은 이 트렌드를 다음 레벨로 데려다 줄 것 입니다.

특히 연한 보라색과 파란색의 포켓스퀘어는 색상 대조를 이루어 우리의 시선을 바로 사로잡네요. 









슬림핏의 바지와 발목 부분의 롤링부분은 그녀의 아름다운 다리라인을 보여주면서 여성적인 면을 가미하고 있습니다.그리고 그녀의 부츠가 그녀의 키와 접힌 바지의 디테일한 부분도 강조해주네요.







그녀는 마이클 코어스의 악어 가죽 사첼백과 높은 앵클 부츠, 쥬얼리로 여성성을 강조했습니다. 버건디 색상의 귀걸이와 반지는 그녀의 넥타이와 부츠와도 꼭 어울립니다.










(출처: E!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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