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트니 스피어스(Britney Spears), 인스타그램에 올린 남자친구와 애정행각 영상

"Slumber Party" 뮤직비디오 세트장에서 그들이 만난지 거의 1년이 된 지금, 브리트니 스피어스(Britney Spears)와 남자친구인 샘 아스가리(Sam Asghari)는 재미있는 영상을 올렸습니다.

35세인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지난 월요일 인스타그램에 애정행각 종합세트를 짜집기한 영상을 올렸습니다. 

춤을 추는 커플의 영상과 수영장 옆에 나란히 앉은 모습고 짧은 키스를 나누는 영상에 “C L A S S I C  M O O D with @samasghari #mylove,” 라는 캡션을 달았습니다.

23세인 남자친구 아스가리 역시 같은 영상을 올리며 “Some classic vibes with @britneyspears,”라고 캡션을 달았습니다.

스피어스와 아스가리는 2016년 11월 말에 처음으로 데이트 루머가 생겼고, 지금은 삭제되었지만 아스가리가 레스토랑에서 스피어스와 데이트 하는 편안한 모습의 사진을 올렸습니다.

스피어스와 아스가리의 로맨스는 그녀의 "Slumber Party" 뮤직비디오 촬영세트장에서 만나고나서 싹트게 되었는데요. 하지만 그들은 거의 연결되지 못할 뻔 했습니다. 브리트니가 그녀의 가방에서 그의 번호를 "5달이나 지난 후에" 발견했다고 1월 라디오 인터뷰에서 밝혔습니다.

요즘 그들은 떨어질 수가 없어보입니다. 오붓한 저녁식사를 함께하고, 친구들의 생일파티에 함께 참석하고, 새해나 발렌타인데이 등의 기념일을 함께 보내며 서로의 달콤한 사진들을 계속 공유하고 있죠.

(출처: Peop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