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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왕자와 열애 중임을 인정한 매건 마크리(Megan Markle)에 대해 몰랐던 10가지 사실들

해외 연예

by 옌P 2017. 9. 7.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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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조건 좋은 신랑감인 해리왕자와 데이트를 시작한 이래로 처음으로, 메간 마크리가 입을 열었습니다. 


베니티 페어와의 인터뷰에서 마크리는 그녀의 "남자친구", 그녀의 과거와 지난 가을 그들의 관계가 대중들에게 공개된 이래로 그녀의 인생이 어떻게 달라졌는지에 대해서 이야기 했습니다. 이 인터뷰에는 그녀가 열애를 인정한 사실과 더불어 많은 고백들을 포함하고 있긴 하지만, 또한 마크리에 대해서 몰랐던 재미있는 사실들과 뉴스들로 가득합니다.



1. 그녀는 세레나 윌리엄스와 친구사이이다. 

(She’s friends with Serena Williams.)


그녀가 해리왕자와 데이트를 하고 있지만 그것만이 마크리의 대인 관계에서 유명한 얼굴은 아니었습니다. 그녀는 테니스 슈퍼스타이지 현재는 엄마로 살고 있는 세레나 윌리엄스와 7년 전 슈퍼볼에서 처음 만난 이후로 줄곧 친구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윌리엄스는 베니티 페어에서 마크리의 인성이 빛난다(“personality just shines”)고 말하며, 그녀의 친구에 대한 칭찬을 쏟아냈습니다. 그녀는 또한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사는 삶에 대한 조언도 아끼지 않았습니다. "저는 그녀에게 '너는 너 자신이 되어야해, 매건. 저는 그것을 숨길 수 없어.'라고 말했어요. (I told her, ‘You’ve got to be who you are, Meghan. You can’t hide.')"



2. 그녀는 케이트 왕세자비처럼 에르뎀을 좋아한다. 

(She loves Erdem — just like Princess Kate.)


인터뷰를 하기 위해 마크리의 토론토 집에 도착했을 때 그녀는 에르뎀 디자이너가 디자인한 붉은 색 꽃무늬 드레스를 입고 있었습니다. 마크리는 에르뎀을 수년동안 입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케이트 또한 에르뎀의 팬인데요, 그녀도 빈번하게 공식 행사에 그들의 디자인을 입습니다.



3. 그녀와 해리왕자는 2016년 7월 친구들을 통해서 만났다. 

(She and Harry met “through friends” in July 2016.)


이것은 처음으로 양쪽 모두가 그들의 관계를 인정하기 시작한 인터뷰입니다. 인터뷰에서 그녀는 그들이 2016년 7월 런던에서 그들의 친구들을 통해서 만났다고 말했습니다.



4. 그녀의 세간의 이목을 끄는 교제가 그녀를 바꾸지도 정의하지도 않았다. 

(Her high-profile relationship hasn’t changed her, and it doesn’t define her.)


마크리와 해리는 그들의 관계가 언론에 보도되기 몇 달 전부터 만나왔으며, 언론 공개와 동시에 삶에 즉각적인 변화가 일어났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그녀 자신이 누구인지는 전혀 변하지 않았습니다. "저희는 언론에 보도되기 전에 6개월 정도 조용히 데이트를 했어요. 그리고 그것은 괜찮았어요. 오직 변화된 것은 사람들의 인식이었죠. (We were very quietly dating for about six months before it became news, and I was working during that whole time, and the only thing that changed was people’s perception.)" 라고 그녀가 말했습니다. "저에 대한 것은 변한 것이 없어요. 저는 원래 저와 똑같은 사람이에요. 저는 절대 제 연애로 인해 저 자신을 규정하지 않아요. (Nothing about me changed. I’m still the same person that I am, and I’ve never defined myself by my relationship.)"



5. 그녀는 H&M 드레스를 입고 슈트(Suits) 오디션을 봤다.

(She auditioned for Suits in a dress from H&M.)


마크리는 보라색 탱크탑과 청바지를 입고 슈트 오디션을 보러갈 계획이었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오디션장으로 가는 길에 그녀가 연기하고 싶은 법률보조 역할에 그녀의 옷이 적당하지 않을까봐 걱정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녀는 근처에 있는 H&M에 들어가 $35짜리 드레스를 구입했습니다. 오디션에서 드레스로 갈아입어볼 것을 요청 받았고, 그녀의 선견지명이 빛을 발했습니다. 옷을 입어볼 시간이 충분히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그것은 딱 맞았습니다. 그리고 더 중요한 것은, 그녀가 그 배역을 따냈다는 것이었습니다.



6. 그녀가 연기를 시작한 초기에 생계 유지를 위해서 레스토랑 호스트와 캘리그래퍼로 일했습니다. 

(She worked as a restaurant hostess and calligrapher to make ends meet during her early days of acting.)


비록 그녀의 아버지가 조명 감독이었기 때문에 그녀도 텔레비전(Married With Children and General Hospital) 세트장에서 자랐지만, 그녀는 노스웨스턴을 졸업한 이후에 수년동안 할리우드에서 성공하기 위해 고군분투 했었다고 인정했습니다. 그녀의 수입을 보충하기 위해서 그녀는 레스토랑에서 호스트로 일하고 캘리그래피 업무도 했다고 말했습니다. 

이 모든 시련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부모님의 지지를 받았고 그녀가 슈트로 큰 화제를 만들면서 그들에게 기쁨을 주었습니다. "저희 아버지는 배우가 일을 따는 것이 얼마나 힘든 일인지 알고 계세요. 그래서 그와 주변 분들이 너무 자랑스러워 해주셔서 제가 그동안의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었어요."라고 그녀는 말했습니다. (My father knew how hard it is for an actor to get work, so he above all people was so proud that I was able to beat the odds.)"



7. 그녀는 대학시절에 아르헨티나에 있는 미국 영사관에서 일했다. 

(She worked at the U.S. Embassy in Argentina during college.)


연기와 국제 관계를 복수전공하며(왕실 일가가 되기 위한 꽤 지식이 있는 콤보인 것 같군요), 마크리는 대학 졸업반 때 아르헨티나에 있는 미국 영사관에서 일을 했습니다. 졸업 이후 연기 커리어를 추구하겠다는 결정이 극단적인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저는 완전히 다른 세계에 살고 있었어요. 그러다 갑자기 이 일로 뛰어들게 된거죠.(I had been in a completely different world and then suddenly jumped into this one.)" 라고 그녀가 말했습니다.  



8. 그녀는 그녀의 주근깨를 좋아한다.

(She loves her freckles.)


마크리가 자신의 사진에 있는 불만들 중 하나는 그녀의 코에 있는 주근깨가 리터치되고 에어브러쉬로 보정되어 사라지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미 눈치채셨겠지만, 그래서 인터뷰와 함께 실린 사진에서 그녀의 주근깨들은 완전히 살아있습니다.



9. 그녀의 부모님은 이혼하셨지만 그녀의 가족들은 여전히 강한 유대감을 가지고 있다.

(Her parents are divorced, but her family is a tight unit.)


마크리의 부모님은 그녀가 3살이 되기 전에 이혼하셨습니다. 그러나 그녀는 굉장히 가깝게 지내던 가족들 사이에서 자랐다고 기억합니다.


"저희 부모님은 제가 2살 때 이혼하셨어요, 그러나 저는 한번도 그들이 싸우는 걸 본 적이 없어요.(My parents split up when I was two, [but] I never saw them fight)" 라고 그녀는 말했습니다. "저희는 여전히 휴가를 함께 보내요. 저희 아빠는 일요일마다 저를 데려다주시고 우리는 같이 제오파디(Jeopardy)를 봤어요! 티비트레이에서 셋이서 저녁을 먹으면서요. (We would still take vacations together. My dad would come on Sundays to drop me off, and we’d watch Jeopardy! eating dinner on TV trays, the three of us.)"



10. 그녀와 해리왕자는 사랑에 빠졌다.

(She and Prince Harry are “in love.”)


마크리는 처음으로 그녀와 해리왕자와의 관계를 진정으로 인정하고 그들이 서로에게 사랑에 빠졌다고 고백했습니다. "저희는 커플이에요. 사랑에 빠졌어요.(We’re a couple. We’re in love.)" 라고 그녀가 말했습니다. 그리고 미래에 있을 잠재적인 스포트라이트를 인정하면서 그녀는 그들의 관계가 사적인 일이 될 수 있는 시간과 그들만 있는 공간을 소중하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저는 우리가 언젠가 앞으로 나아가 우리자신을 보여주고 이야기를 들려줄 때가 있을 거라고 확신해요. 하지만 저는 사람들이 이건 저희의 시간이라는 것을 이해해주셨으면 좋겠어요. 그것이 저희의 관계를 더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것이고, 그건 우리의 것이니까요.(I’m sure there will be a time when we will have to come forward and present ourselves and have stories to tell, but I hope what people will understand is that this is our time. This is for us. It’s part of what makes it so special, that it’s just ours.)" 라고 그녀가 말했습니다.






(출처: Peo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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