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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라 뱅크스(Tyra Banks) 아들 사진 공개를 후회한다고 밝혀

해외 연예

by 옌P 2017. 7. 29.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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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전에, 18개월 된 타이라 뱅크스의 아들, 요크 뱅크스-아슬라가 세상에 공개되었습니다.


NBC의 Late Night Thursday의 사회자인 세스 마이어스(Seth Meyers)처럼 43세의 아메리카 갓 탤런트(America's Got Talent)의 사회자인 타이라 뱅크스도 1년 넘게 그녀의 아들을 소셜 미디어에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축하해요! 저보다는 오래 걸리셨네요. 저도 공개할 계획은 없었어요." 라고 세스가 말했습니다.

"Congratulations! You made it longer than I did. I had the plan not to."



마이어스 또한 뱅크스가 공개하기 훨씬 이전에 매우 다른 이유로 그의 자녀를 공개했었죠. 그리고 현재 그의 16개월 된 미니미는 그의 인스타그램에 자주 등장하고 있습니다. 



"마치 세상이 이 작은 천사를 봐야할 필요가 있다'고 말하는 것 같았어요." 라고 그가 농담을 던졌습니다.

"It was just like, 'The world needs to see this little angel.'"



타이라 뱅크스가 아들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세상에 아들을 공개하고 싶어서 못견디겠다는 건 아니었어요. 아버지의 날(Father's Day)에 제 아들과 아버지와 레스토랑에 갔어요. 바다 옆에 있는 곳이었죠. 제 아들이 '오와! 오와! 오와!'하고 소리쳤는데 물 때문이었어요. 그래서 저는 '그래, 처음으로 물에 들어가보는거야.' 했어요. 그리고 그에게 자외선 차단제를 듬뿍 발라주었어요. 그의 피부가 까맣기 때문에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자 보라색으로 보였어요. 그래서 우리가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면 보라색으로 보인다는 걸 알았죠. 그는 여기저기서 파도와 모래에 부딪히며 너무 신나보였어요." 


"It wasn't so much that I was itching for the world to see him. I went to a restaurant for Father's Day with my son and my dad. It was by the ocean and my son was, 'Awa! Awa! Awa!' Water. And so I was like, 'OK, you're going to get in the water for the first time.' I slathered him with sunscreen; he was looking purple, 'cause he's black, so when we put on sunscreen we look purple. And he just was looking crazy—got slammed by waves, sand everywhere."



그들이 떠날 때쯤 뱅크스는 파파라치가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을 발견했습니다.



"저는 담요로 아들을 가릴려고 노력했어요. 그들이 사진을 찍어간 이후 주유소에 차를 대고, 제 남편(패션 포토그래퍼 에릭 아슬라, Erik Asla)에게 문자 메시지를 보냈어요. 저는 '파파라치가 사진을 공개하기 전에 내가 먼저 사진을 올릴 거에요. 저는 그들이 제 아이의 첫번째 사진을 공개하면서 돈을 버는 것을 원하지 않아요.' 라고 하면서 망할 사진을 올렸죠."

"I'm trying to hide him with a blanket. I pull over the gas station after they get the shot, I text his dad [fashion photographer Erik Asla] and I'm like, 'I've got to put this picture out before the paparazzi. I don't want them to make money off our child and have the first picture.' So, I posted the damn picture." 



그녀는 그때를 회상하며 말을 이어갔습니다.



"다음 날, 파파라치 사진은 없었어요. 왜냐하면 그의 엄마가 카메라를 피하는 방법을 알았기 때문이죠. 그녀는 슈퍼모델이잖아요! 그리고 어쨌든 그의 사진은 공개됐어요. 전혀 그럴 필요가 없었는데 말이에요!" 

"The next day, there ain't no paparazzi pictures, 'cause mama knew how to hide that camera. She's a supermodel for a reason! And so now his picture is out there and I didn't need it to be!"



비록 그녀는 사진을 올린 것을 후회하고 있긴 했지만, 마이어스는 그 사진을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아들이 너무 예뻐요. 그는 뭔가 다른 것 같아요. 당신은 스마이징—눈으로 웃는 것(smizing—smiling with your eyes)으로 유명하잖아요. 마치 당신의 아들이 여기에서 눈으로 웃고 있는 것처럼 보이네요. 그가 당신으로 부터 스마이징을 배웠나요?

"You have a beautiful baby. He is something else. I know you've sort of popularized the idea of smizing—smiling with your eyes. It seems like that's what your son is doing here. Did he learn how to smize from you?"



뱅크스는 한가지는 확실히 하고 싶었습니다.



"저는 무대형 엄마는 아니에요. '네가 스마이징 하지 않는다면 국물도 없어!'라고 말하는 엄마라고 생각하진 말아주세요. 그는 그저 자연스럽게 하고 있는 거에요. 저도 어렸을 때 그랬거든요. 저는 그가 모델이 되기를 바라지 않아요. 그런데 그는 재능을 가진 것 같아요. 그가 이렇게 말하는 것 같거든요. "안녕! 나는 스마이징하고 있는 중이야.'"

"I am not a stage mom. I don't want you think that I'm saying, 'You ain't gonna get no peas and carrots if you don't smize!' He has that natural thing; I had it when I was young, too. But I do not want him to model. Lord! But he has that thing. Look at him! He's like, 'Hello! I'm smizing.'"








(출처: E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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