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실가족과의 만남을 위해 어머니를 런던으로 모셔온 매건 마크리(Meghan Markle)

매건 마크리가 그녀의 어머니 도리아 라드란(Doria Radlan)을 왕실 가족과의 만남을 위해 런던으로 모셔왔습니다. 한 매체는 티비 시리즈 슈트(Suits)의 여주인공인 매건 마크리가 지난 주 그녀의 어머니와 런던에 머물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해리 왕자와 매건 마크리의 사랑이 여전히 굳건한 것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는데요. 그렇지 않다면 지금 그녀가 런던에 머무를 이유도 없겠죠. 이는 마치 그녀가 다음주 그녀의 36번째 생일을 그녀가 사랑하는 남자인 해리왕자와 그녀의 어머니와 함께 영국의 수도인 런던에서 보낼 것으로 보여집니다.

많은 왕실 팬들에 의하면 매건이 그녀의 어머니와 런던으로 동행한 이유가 마침내 그녀의 어머니와 왕실 가족들이 만나기 때문일 것으로 추측하기도 했습니다. 만약 그녀의 어머니 도리아가 엘리자베스 여왕을 만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그녀가 해리의 형인 윌리엄 왕자와 케이트 미들턴, 그리고 그의 가족들과 만날 가능성은 매우 높아보입니다. 결국 매건은 곧 해리와 결혼할 계획인 걸까요? 그녀의 어머니와 런던에서 이렇게 많은 시간을 보내는 것이 결혼이 임박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보이기도 합니다.

사실상 그녀가 그녀의 딸과 더 가까워지기 위해 영국에 정착하는 것도 놀라운 일은 아닙니다. 케이트 미들턴과는 달리, 매건 마크리는 그녀의 가족과 가까이 살고 있지 않은데요. 그녀는 어머니 도리아와 매우 가까운 관계를 유지하고 있고 로스앤젤레스와 토론토에서의 그녀의 삶을 런던으로 옮기는 동안 그녀와 가까이 머물고 싶을 것입니다. 

매건은 적어도 주변에 의지할 사람이 한 사람은 필요할 것입니다. 그리고 그 사람이 어머니가 될 것 같은데요. 그것이 바로 그녀가 어머니를 현재 런던에 모셔온 이유일테고 그녀의 새로운 시댁과 왕실 공주로서의 미래의 삶을 어머니에게 소개하기 위함이겠죠. 이것은 TV 스타이자 배우로서 자유로운 삶을 사는 것에 익숙한 매건과 같은 사람에게는 엄청난 변화일 것입니다. 이 모든 것들이 그녀가 해리 왕자의 청혼을 승낙한 순간부터 변화할 것입니다.

현재까지 해리 왕자는 매건 마크리와 그의 미래에 관해서 공개적으로 어떤 언급도 하지 않았습니다. 많은 매체들은 해리가 10월 아프리카로 가는 길에 매건에게 프로포즈할 계획이라고 보도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모르는 그들 사이의 뒷 이야기와 앞으로 무슨 일이 일어날지는 그들 두 사람만이 알겠죠. 왕실의 팬들은 그저 기다리면서 다음에 어떤 일이 일어날지 지켜보면 될 것 같습니다.

만약 두 사람이 결혼하게 된다면 또다른 세기의 커플이 탄생할 것 같군요. 왕실에서 해리 왕자와 매건 마크리의 또 다른 기쁜 소식이 곧 들리기를 기대해 보겠습니다!

(출처: Celeb Dirty Laund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