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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Leonardo DiCaprio) 재단 행사에서 상봉한 타이타닉 배우들, 케이트 윈슬렛(Kate Winslet)과 빌리 제인(Billy Zane)

해외 연예

by 옌P 2017. 7. 27.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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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가 잭을 차가운 바다에 두고 떠난지 어언 20년이 흘렀습니다. 그러나 이 완벽한 영화와 가슴 아픈 사랑의 주인공들, 그들을 찢어놓은 악당을 우리 가슴 속에서까지 떠나보낸 것은 아닙니다. 


20년이 지난 현재, 타이타닉의 세 주인공인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케이트 윈슬렛, 그리고 빌리 제인이 프랑스에서 열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재단 행사에서 다시 뭉쳤습니다. 그리고 영화의 팬들에게 그들의 만남은 빙산보다도 훨씬 더 크게 다가올 것 같습니다.





제인은 이 순간을 인스타그램에 기록했습니다. 차가운 블루 계통의 사진과 함께 그는 이렇게 썼는데요.



"우리가 다시 뭉쳤습니다. 이제 우리는 빙하를 구하고 있어요."

"Gangs back together. Now we're saving icebergs. Go figure. @katewinsletofficial @leonardodicaprio @leonardodicapriofdn."



역시 멋진 배우인 빌리 제인은 사진의 설명도 의식적인 지구 환경에 대한 트윗으로 남겼네요.


프라이빗 파티에서는 어마어마한 경매가 열리기도 했는데 그 중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은 아이템 중 하나는 뉴욕에서 디카프리오와 윈슬렛, 이 두 배우와 함께하는 프라이빗 저녁 식사권이었습니다. (비록 당첨자가 맨하탄의 레스토랑을 선택해 10월이나 11월 중 하루를 선택해야만 하는 제한이 있기는 했습니다.) 



물론 타이타닉 배우들의 상봉만이 그날 밤의 열광적인 순간은 아니었습니다. 마돈나 또한 A급 참가자들을 위한 공연을 펼쳤는데요. 그녀는 "La Isla Bonita" 와 "Ray of Light"를 포함하여 그녀의 히트곡들을 열창했습니다.


레니 크라비츠(Lenny Kravitz) 또한 인기 스타들의 행사에서 공연을 펼쳤습니다. 이는 파리의 시장인 안나 히달고(Anne Hidalgo)가 파리를 "도시환경과 디자인에 적합한 환경을 만들기 위한 혁신적인 노력"에 대해 재단의 "New World Leadership Award"로써 기념하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케이트 블란쳇(Cate Blanchett), 엠마 스톤(Emma Stone), 마리옹 꼬띠아르(Marion Cotillard), 톰 행크스(Tom Hanks), 자레드 레토(Jared Leto), 페넬로페 크루즈(Penélope Cruz), 케이트 허드슨(Kate Hudson), 토비 맥과이어(Tobey Maguire), 우마 서먼(Uma Thurman) 등 많은 A급 배우들이 특별이 참가해서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지난 해, 이 행사는 4천5백만 달러 이상을 모금했습니다. 2010년 이래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재단은 환경보호를 주제로 8천만 달러 이상을 모금해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출처: E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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