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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십걸 척 베스 역의 에드 웨스트윅, 여배우 크리스티나 코헨 성폭행 혐의로 수사 중

해외 연예

by 옌P 2017. 11. 8.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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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배우 크리스티나 코헨(Kristina Cohen)이 가십걸의 척 베스로 유명한 에드 웨스트윅(Ed Westwick)을 성폭행 혐의로 고소하며 그는 LA 경찰에게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이 여배우는 지난 화요일 그가 그녀를 성폭행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화요일 오후에 그녀는 할리우드 담당 LA 경찰에게 가서 성폭행 혐의 고소장을 접수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용의자는 가십걸의 척 베스 역할을 맡았던 에드 웨스트윅이었습니다.



LA 경찰은 피해 주장 여성이 코헨이라는 것을 확인해주지는 않았습니다.



"용의자는 3년 전 그의 집에서 피해자에게 강제로 성행위를 강요했습니다." 라고 보고 부서에서 전했습니다.

“Suspect forced victim to have sexual intercourse inside his residence … three years ago,”



LA 경찰의 조사는 웨스트윅이 3년 전에 그의 아파트에서 그녀를 성폭행했다는 코헨의 주장을 부인하고 몇시간 후에 이루어졌습니다.








"저는 이 여자를 모릅니다." 30세인 웨스트윅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렇게 썼습니다.

“I do not know this woman,”



"저는 어떤 방식으로도 제 자신을 혹은 그 어떤 여성에게 강요한 일이 없으며, 확실히 성폭행을 한 일이 없습니다." 

“I have never forced myself in any manner, on any woman. I certainly have never committed rape.”



여러 영화와 TV 시리즈에서 단역을 맡아왔던 27세의 여배우 코헨은 월요일에 페이스북을 통해 장문의 글을 올려 이름을 밝히지는 않았지만 프로듀서였던 당시의 남자친구와 남자친구의 친구였던 에드의 집에 방문했을 때 사건이 일어났다고 썼습니다.



코헨은 웨스트윅이 "우리 모두 같이 하자(we should all f—)"라고 말했을 때 그곳을 떠나길 원했지만 프로듀서였던 남자친구가 웨스트윅을 민망하게 만들고 싶지 않아했기 때문에 머물러야 한다는 압박감을 느꼈다고 전했습니다.



"에드는 우리가 저녁식사를 하고 가야한다고 주장했어요."

“Ed insisted we stay for dinner,”



"이미 불편했던 상황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저는 너무 피곤하고 가고 싶다고 말했어요. 에드는 게스트룸에서 낮잠을 자라고 제안했죠. 그 프로듀서는 모든 상황을 원만하게 만들기 위해서 20분정도 더 머물다가 떠나자고 했어요." 

“I said I was tired and wanted to leave, trying to get out of what was already an uncomfortable situation. Ed suggested I nap in the guest bedroom. The producer said we would stay for just another 20 more minutes to smooth everything over, and then we could leave.”






코헨은 게스트룸에 누워있었고, 결국 잠에 빠졌습니다.



"저는 갑자기 들어와 제 위에서 제 몸에 손가락을 넣으려는 에드 때문에 깨어났어요."

“I was woken up abruptly by Ed on top of me, his fingers entering my body,” 



"저는 그에게 그만하라고 했지만 그는 강했어요. 저는 최대한 세게 그에게서 벗어나려고 했지만 그는 손으로 제 얼굴을 잡고 저를 흔들면서 저와 하고 싶다고 말했어요. 저는 마비된 것 같았고 끔찍했어요. 말을 할 수도 더 이상 움직일 수도 없었어요. 그는 저를 눕히고 강간했어요."

“I told him to stop, but he was strong. I fought him off as hard as I could but he grabbed my face in his hands, shaking me, telling me he wanted to f— me. I was paralyzed, terrified. I couldn’t speak, I could no longer move. He held me down and raped me.”



"그건 악몽이었어요."

“It was a nightmare,” 



"그 이후의 날들도 끔찍했어요."

“And the days following weren’t any better.”



그녀가 이 이야기를 꺼내기로 결심한 것은 현재 할리우드와 사회에서 일어나고 있는 수많은 성폭행 고발에 영향을 받았다고 했습니다.



"저의 고백이 다른 사람들에게 혼자가 아니며 비난할 것도 그들의 잘못도 아니라는 것을 알도록 도움이 되고 싶습니다." 라고 썼습니다.

“I hope my coming forward will help others to know that they are not alone, that they are not to blame, and it is not their fault,”













(출처: Peo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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