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시아(Sia)의 영화를 위해 삭발을 감행한 케이트 허드슨(Kate Hudson)
케이트 허드슨은 지난 화요일 그녀의 새 영화 'Sister'의 LA 세트장에서 머리를 자르는 사진을 팬들에게 공개했습니다. 올해 38세인 여배우 케이트 허드슨은 그녀의 상징으로 유명한 긴 금발머리를 삭발했는데요, 이것은 호주의 유명 싱어송라이터인 시아(Sia)가 직접 쓰고 연출하는 프로젝트 때문입니다. 이 헤어스타일은 2000년 이후 허드슨이 선보인 가장 충격적이고 극적인 스타일인 것 같습니다. 이 배우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새로운 모습을 공개하며 "자유(freedom)"에 대해 시아에게 감사하며 그녀를 "우리 예쁜 감독님(out beautiful director)"라고 부르기도 했습니다. 이 스타일은 60-70년대 스타였던 그녀의 어머니인 골디 혼(Goldie Hawn)의 조금 긴 픽시 컷(pixie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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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7. 27. 10: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