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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 웨인스타인 성추행 사건에 대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반응

해외 연예

by 옌P 2017. 10. 11.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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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엔터테인먼트의 거물이었던 하비 웨인스타인의 충격적인 성추행 스캔들에 대해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역시 비난 발언을 추가하며 무게를 실었습니다.

 

 

 

 

"성희롱이나 성추행에 변명의 여지는 없습니다. 당신이 누구이든지 어떤 직업을 가졌는지와는 상관 없어요." 라고 페이스북을 통해 전했습니다.

“There is no excuse for sexual harassment or sexual assault — no matter who you are and no matter what profession,”

 

 

"저는 이 일을 공개하고 그들의 목소리를 높이는 여성들의 강인함과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I applaud the strength and courage of the women who came forward and made their voices heard.”

 

 

 

 

 

 

 

 

디카프리오는 웨인스타인의 회사에서 제작한 많은 흥행작들에 출연했는데요, 2002년 "갱스오브뉴욕", 2004년 "에비에이터", 그리고 2012년 "장고"에 출연했습니다.

 

지난 화요일, 뉴요커는 3명의 여성들이 웨인스타인에 의해 강간 당한 사건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그 이후로 5일 후에 뉴욕타임즈는 애슐리 주드와 로드맥그완을 포함해 웨인스타인의 성추행을 주장하는 여성들의 이야기를 실었습니다. 이로인해 웨인스타인은 10월8일 그의 회사에서 해고 당했습니다.

 

그의 성추행 사건은 많은 A급 스타들의 비난을 받고 있는데요, 제니퍼 로렌스, 메릴 스트립, 케이트 윈슬렛, 조지 클루니, 안젤리나 졸리, 그리고 주디 덴치까지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전 대통령인 버락 오바마와 미셸 오바마 역시 이 사건을 "역겹다"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출처: Var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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