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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락 오바마&미셸 오바마 "하비 웨인스타인의 성추행, 역겹다"고 밝혔네요

해외 연예

by 옌P 2017. 10. 11.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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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리 클린턴에게 한 것과 매우 비슷하게, 하비 웨인스타인은 버락 오바마에게 많은 돈을 기여했고 지난 수년동안 그를 위한 펀드를 모금하고 지지하기 위해서 수많은 행사를 주최하기도 했습니다. 게다가, 오바마 전대통령의 장녀인 말리아 오바마가 올해 하버드 대학에 입학하기 전에 웨인스타인 회사에서 인턴 생활을 하기도 했습니다. 지난 5일동안, 클린턴은 하비 웨인스타인의 수많은 성추행과 잘못된 행동들에 대해 처음으로 성명을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버락과 미셸 오바마 또한 해당 이슈에 대해 발언을 했습니다.

 

 

 

 

 

 

 

 

 

 

 

 

 

 

 

오바마 전 대통령 내외는 다음과 같은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미셸과 나는 최근 하비 웨인스타인에 대한 기사들에 대해 역겨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여성들을 그러한 방식으로 잘못 대우하거나 낮추는 행위를 하는 그 어떤 남성들은 그들의 부와 지위와는 상관없이 비난 받아 마땅하며 그 행동에 책임을 질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는 이 고통스러운 이야기를 기꺼이 이야기하며 더 진보하도록 한 여성들의 용기에 응원을 해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 모두는 여성들의 권위 향상과 남성들에게 예절과 존중을 가르치는 것을 포함한 문화를 건설해야 합니다. 그래야만 미래에는 이러한 행동들이 일반적이지 않도록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출처: V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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