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심장 수술 후 레이트나이트쇼에 출연한 지미 키멜의 아들 빌리

 

지미 키멜의 라이브쇼에 특별한 게스트가 함께 했습니다. 바로 두번째 심장병 수술을 마치고 돌아온 지미 키멜의 아들 빌리가 등장해 시청자들을 기쁘게 했습니다. 

"저희는 소아 병동에서 빌리를 치료해준 매우 훌륭하고 재능있는 의사와 간호사분들과 많은 관심과 격려를 보내준 아이들에게 감사하고 싶어요. 특히 그 아이들은 여러분들이 아마도 들어본 적 없는 무언가 때문에 치료를 받고 있는 다양한 계층의 아이들이에요."

"We want to thank the very bright and talented doctors and nurses at Children's Hospital who treated Billy and many kids with so much care and compassion—children from every income level whose health is especially threatened right now because of something you probably never heard of,"

 

 

 

"암, 당뇨, 심장 문제를 가진 아이들의 부모들이 다임 달에 그들의 지원금이 삭감될 거라는 편지를 보내왔습니다. 즐거운 크리스마스잖아요? 이것은 말 그대로 미국 아이들의 삶과 죽음에 대한 문제입니다. 이것은 항상 양당의 지원이 필요한 일이에요. 하지만 올해 그들은 그들의 백만장자, 억만장자 기부자들을 위한 세금 감면을 추진하느라 해당 지원금이 바닥나도록 내버려두었더군요."

"Parents of children with cancer, diabetes and heart problems are about to get letters saying their coverage could be cut off next month. Merry Christmas, right?  This is literally a life and death program for American kids. It's always had bipartisan support, but this year, they let the money for it expire while they work on getting tax cuts for their millionaire and billionaire donors."

지미는 지난 5월 윌리엄 존 키멜이라는 이름을 가진 예쁜 아이를 출산했습니다. 빌리의 부모인 그와 아내는 그의 아이가 심장 개복 수술이 필요한 심장 질병을 가지고 태어났다는 사실을 알게됩니다. 그날 이후로, 이 자랑스러운 아버지는 그의 레이트나이트쇼를 헬스케어 이슈에 대한 인식을 퍼트리는 플랫폼으로 이용하고 로스앤젤레스 소아병동에서 끊임없이 진행 중입니다.

지미의 아들 빌리는 현재 양호한 상태이며 한 번의 수술이 더 남았다고 전해졌습니다.

(출처: E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