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달 제너와 데이트 중인 블레이크 그리핀에게 카다시안의 저주가..?

블레이크 그리핀(Blake Griffin)이 소속되어 있는 로스앤젤레스 클리퍼스 팀이 이번 시즌 좋지 않은 경기 결과에 그의 팀메이트들이 켄달 제너(Kendall Jenner)가 그 이유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몇몇 기사에 따르면 블레이크는 켄달 제너와 데이트 중이며 치명적인 카다시안의 저주가 그들에게 왔다는 것입니다. 

"클리퍼스는 끔찍하게 경기하고 있고 연속해서 9번이나 패배했어요. 그리고 그 모든 비난은 소속팀 모두의 몫이에요."

“The Clippers are playing terrible and have lost nine in a row and the blame is going all around to every player in the organization,”

라고 팀의 측근이 전했습니다.

"미신을 믿는 몇몇 블레이크의 동료들은 카다시안의 저주가 진짜라고 믿으며 블레이크가 웃음을 잃고 그들의 팀이 패배하고 경기 내용이 좋지 않은 것에 대해서 무엇인가를 해야한다고 주장합니다. 아직까지 팀원들이 이 일로 다투지는 않았지만 락커룸에서 들리는 이야기에 켄달에 대한 말이 있으며 앞으로 그것에 어떤 반응이 나올지 흥미로워질 것 같아요."

“Some of the teammates of Blake who are superstitious to it all believe that the Kardashian Curse is a real thing and has something to do with their woes even though Blake is laughing all that off and isn’t taking that as the reason for their losing streak and bad play. It hasn’t started a riff between teammates yet but the talk in the locker room has involved Kendall so it should be interesting moving forward how people continue to react to it all.” 

켄달과 블레이크는 몇 달동안 로맨틱한 데이트를 해왔고 이 귀여운 커플은 더 진지한 만남을 가지는 것처럼 보입니다. 그들이 저녁식사를 하거나 켄달이 블레이크를 응원하기 위해 농구장을 찾을 때, 그들의 관계에 대한 뉴스들이 항상 헤드라인을 차지했습니다. 비록 그들이 관계를 공식적으로 공개하지는 않았지만, 그들이 가장 핫한 새 커플인 것은 확실해보입니다.

카다시안 저주란 카다시안이나 제너와 데이트를 하는 운동선수들은 그들의 경기에 불운이 온다는 미신적인 믿음입니다. 클로이 카다시안의 현재 애인인 클리브랜드 카발리어스의 트리스탄 톰슨을 포함하여 많은 남성들이 있습니다.

(출처: Hollywood li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