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라이어 캐리(Mariah Carey) 전남친 제임스 패커(James Packer) '그녀를 만난 것은 실수였다'

머라이어 캐리의 억만장자 전남친인 제임스 패커가 마침내 그들의 결별에 대해서 입을 열었습니다. 그녀가 그에게 'motherf***er'라고 부른지 몇 달만입니다.

제임스 패커는 2016년 10월 머라이어 캐리와의 결별뿐만 아니라 그녀와의 약혼에 대해서 질문을 받았을 때도 어떤 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최근 위켄드 오스트레일리아와의 인터뷰에서 그는 그녀와 만남을 시작할 때, "저는 제 인생에 매우 슬럼프에 있었어요(I was at a low point in my personal life)." 라고 말했습니다. 꽤 잔혹한 말이죠? 다행히도, 그는 그녀에 대해서 좋은 표현들도 했습니다.

"그녀는 친절하고, 활발하고, 재미있는 사람이에요. 머라이어는 여성 재력가에요."

“She was kind, exciting and fun. Mariah is a woman of substance,”

하지만 바로 그는 그녀를 디스했습니다. 그가 그들의 만남에 대해서 언급했을 때 "그녀와 나에게 실수였다" 라고 말했습니다(was a mistake for her and a mistake for me).

제임스는 머라이어와 만날 당시 그의 일과 개인적인 문제들 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습니다. 그녀와 만나고 LA에서 시간을 보내면서 그의 전부인과 아이들과 가까워지게 되었습니다. 그는 그들이 왜 헤어졌는지에 대해서 자세히 말하지는 않았지만 그들이 그리스에서 휴가를 보낼 당시 요트 위에서 큰 싸움을 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들의 결혼 계획이 진행 중이었지만 결국 일어나지 않았죠.

그리고 그들이 헤어진 뒤에 머라이어는 5천만 달러를 요구했다는 소문이 있었는데요. 안타깝게도 제임스는 그것에 대해서는 말하지 않았습니다. 어찌되었든 그들의 헤어짐이 꽤 나빴던 것 같습니다.

"머라이어는 제임스에게 완전히 공격 당했어요. 그녀는 그가 그녀를 차버렸다는 뉴스를 읽게 되었죠." 라고 한 매체가 말했습니다.

“Mariah was totally blindsided by James. She read the news in Woman’s Day Australia that said he dumped her,” 

"머라이어는 그들이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알았지만 모든 연인들은 문제가 있죠. 그녀가 차였다는 것을 신문에서 읽었을 때 생각하던 것들이 아니었어요. 그녀는 절망했고 충격 받았어요."

“Mariah knew they were having problems, but all relationships have issues — it wasn’t the kind of thing where she thought she’d read in the paper that she got dumped. She was devastated; she was shocked.”

그녀가 이 인터뷰를 읽는다면 또 한 번 충격을 받을 것 같군요.

(출처: Hollywood Li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