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 부상 당한 애드 시런(Ed Sheeran), 공연은 계속된다고 하네요!

최근 자전거 사고로 팔과 손목과 갈비뼈 부상을 입은 애드시런이 팬들에게 한 달 이내로 투어에 복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지난 16일 런던에서 자전거를 타고 가다가 차에 치이는 사고를 당했습니다. 그의 부상으로 투어 일정을 취소해야 할 것 같다는 이후에, 애드 시런은 아시아에서 예정된 5개의 스케쥴을 더이상 진행할 수 없다는 확답을 주었습니다.

그러나, 어제 애드 시런은 "몇 개의 공연은 하지 못하겠지만, 한 달 안에 돌아올거에요." 라고 말했습니다.

“I can’t do some shows but I’ll be back in a month”.

"타이핑을 할 수도 없고 제가 보지 못하는 이메일들이 많이 있어요. 그 이메일들에는 제가 타이핑을 할 수 없다는 자동 답장이 갈 거에요."

“I can’t type, and I have a string of emails that I haven’t been able to look at. I have an automatic reply that goes out saying I can’t type.”

그는 다신의 부상을 대체할만한 밴드를 찾을 수도 없습니다.

"저는 원맨쇼에요. 제가 할 수 있는 것은 많지가 않고, 팬들에게 다른 뮤지션이 연주하도록 부당한 대우를 하지 않을거에요. 만약 여러분이 공연에 온다면, 돈을 지불하고 볼만한 가치가 있는 공연이 되어야 해요."

“I’m a one man show. There’s not a lot I can do and I’m not going to short-change fans to get another musician to play. If you come to see a show, it should be the show you’ve paid to see”.

시런은 다음주 일요일부터 타이페이에서 공연 일정이 있었고, 오사카, 서울, 홍콩, 필리핀, 인도네시아, 싱가포르를 투어할 예정이었습니다.

(출처: N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