킴 카다시안(Kim Kardashian) 인스타그램의 8가지 비밀

1. 셀카의 시대는 끝났어요.

셀카 장인의 말에 따르면, 셀카의 시대는 곧 끝날거라는 군요. 

킴에게 다시는 셀카를 올리지 못하는 것과 스냅챗을 더이상 할 수 없는 것 사이에서 선택하도록 해봤습니다.

그녀는 "저는 셀카를 찍고 올리지 못하는 쪽을 선택할래요. 글쎄요, 셀카는 왠지 오래전 것처럼 느껴져요." 라고 답했습니다. 

"I would rather never be able to post a selfie again — take a selfie. Yeah. I kinda feel like, I dunno, selfies are kind of a few years ago," 

2. 카니예는 훌륭한 사진사는 아니에요.

당신의 와이프가 인터넷을 주기적으로 달구는 셀카 장인이라도 당신이 꼭 인스타그램에 적합한 남편이 되야한다는 뜻은 아닙니다.

뉴욕에서 열린 포브스 여성 의회에서 킴은 카니예가 도쿄에서 찍어준 즉석사진이 완전이 실패작이었다고 말했습니다.

"해볼려고 노력했지만, 완전 엉망이었어요. 그는 훌륭한 사진작가는 아니에요. 저는 '당신이 내 인스타그램을 망쳤어.' 라고 했어요. 

그래서 저희는 그 사진을 조각내버리긴 했지만, 그래도 좋은 경험이었어요."

"We tried to do it, and it was such a mess. He just was not the best photographer. I was like, 'You ruined what my social media was going to look like.' So we scrapped that shoot, but we got the good experience."

3. 그녀가 음식사진을 올리지 않는 이유가 따로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섹시하지 않기 때문이죠, 라고 2014년 코드 모바일 컨퍼런스에서 밝혔습니다. 이해가 되네요.

4. 그녀는 쓰리이미지(three-image) 규칙을 고수합니다.

"저는 3명 이상의 사람이 나오지 않도록 노력해요. 그것은 제 피드를 과포화상태로 만들거든요."

"I try not to do more than three. It over-saturates my feed,"

라고 역시 코드 모바일 컨퍼런스에서 말했네요.

5. 당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더 많은 규칙들이 있어요.

예술작품 자체인 피드를 구성하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닙니다. 

"그것은 엄청난 노력이에요." 그녀가 포브스 서밋에서 말했습니다.

"It's such a struggle,"

"정말이에요. 만약에 당신이 그냥 사진을 올린다고 생각한다면, 그건 너무 쉽죠. 저는 제 인스타그램이 특정한 방식으로 보여지길 바라요."

 "It really is. If people think you just post and it's so easy, it's not. I like my Instagram to look a certain way."

6. 그녀의 모든 포스팅은 그녀가 스스로 올린 것들이에요.

킴의 피드에 사진을 대신 올려주는 인턴은 없습니다. 

"저는 도와주는 사람이 없습니다.

"I don't have help,"

"다른 누구도 제 소셜미디어를 운영하지 않아요. 제가 포스팅하고 싶은 것들은 무엇이든지 올려요. 

콜라주와 스크린 그랩, 사이즈 조절 같은 전체적인 과정을 제가 다 해요. 

그리고 필터를 쓰지 않아요. 그것이 절대 이해되지도 않구요. 필터가 보여지는 방식도 마음에 들지 않아요. 그래서 그냥 적용하지 않죠."

"No one else runs my social media. It's whatever I feel like posting. 

From collages and screen grabs and cropping, it's a whole process, and I do it. 

I also don't do filters. I can't ever figure it out, and I don't like the way they look, so I'd rather not bother."

7. 켄달과 카일리로부터 몇가지 트릭을 배웠어요.

그녀는 2013년 웹페스트 글로벌에서 그녀의 여동생인 켄달과 카일리 제너가 소셜 미디어의 시작에 큰 부분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저는 여동생들의 텀블러와 인스타그램을 보면서 많은 것들을 배워요."

"I've learned so much from my little sisters by looking at their Tumblrs and Instagrams," 

"말도 안되게 들리겠지만 저는 그들을 소셜미디어를 통해서 더 많이 알게 돼요."

"I know it sounds crazy, but I know them so much better through social media."

8. 그녀가 후회하는 한 장의 사진.

2013년 그녀가 현재의 남편인 카니예 웨스트와 약혼을 한 바로 직후에 엄청난 화제를 부른 사진을 올렸습니다.

그리고 그녀가 할 수 있다면 다시 돌리고 싶은 사진이라고 하네요.

"제가 가장 후회되는 사진 하나는 제가 약혼했을 때, 저의 가장 짧았던 손톱들을 사진에 보인 거에요."

 "One of my biggest photo regrets is when I got engaged and I had the shortest nails when I showed my picture," 

"긴 손톱을 했을 때가 훨씬 나아보이거든요."

 "It would have looked so much better with long nails."

(출처: Peop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