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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이 골절되는 부상으로 아시아 투어공연을 취소한 애드 시런(Ed Sheeran)의 메시지

해외 연예

by 옌P 2017. 10. 18.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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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 시런은 화요일 밤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전거 사고로 오른쪽 손목과 왼쪽 팔꿈치가 골절되는 부상을 입게되어 다가올 공연들을 할 수 없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석고 깁스를 한 사진을 게시하며, 애드 시런은 자신을 지지해주는 팬들에게 안타까운 소식을 전해야만 했습니다.







"오늘 병원에 방문해서 오른쪽 손목과 왼쪽 팔꿈치에 골절이 있다는 것을 확인했어요. 이 상태로는 예정되어 있는 투어 공연을 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라고 절망한 팬들에게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A visit to my doctors confirmed fractures in my right wrist and left elbow that will leave me unable to perform live concerts for the immediate future"



"슬프게도, 현재 계획되어 있던 공연들은 예정대로 이루어지지 않을 거에요: 타이페이, 오사카, 서울, 도쿄, 홍콩의 공연들이요."

"Sadly, this means that the following shows will not be able to go ahead as planned: Taipei, Osaka, Seoul, Tokyo and Hong Kong.





"이 상황을 어떻게 처리하고 이후에 공연을 어떻게 진행할 것인지 기다려보겠습니다."

"I’m waiting to see how the healing progresses before we have to decide on shows beyond that."



"추가적인 소식이 있으면 전할게요. PS - 애드는 두 팔을 붕대로 감고 있기 때문에 이 글을 타이핑하지는 못했어요." 라고 캡션에서 설명했다.

"Please stay tuned for more details. PS - Ed isn’t typing this as he has both arms casted/bandaged",






(출처: OK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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