셔츠를 벗고 해변에 나타난 토르, 크리스 햄스워스(Chris Hemsworth)

크리스 햄스워스(Chris Hemsworth)는 개봉 예정인 라그나로크 시리즈에서 또 한 번 토르 역할을 맡았는데요. 하지만 지난 금요일 이 호주 배우는 호주의 골드코스트에서 셔츠와 함께 토르의 신분을 잠시 벗고 근육질의 몸매를 과시했습니다. 크리스는 친구들과 점심을 먹으러 가기 전 잠시 해변에 들러 그의 큰 팔근육과 복근을 식혔습니다. 

크리스의 즐거운 외출은 일주일 뒤 그가 엘사 파타키(Elsa Pataky)와의 결혼 생활에 그의 일이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언급했습니다.

"일을 하는 기간에는 그녀가 저보다 더 많은 것을 포기하죠."

"In terms of work, she's certainly given up more than I have,"

"그녀는 제가 잠시 쉬면서 집에서 아이들과 시간을 많이 보내기를 원해요. 물론 저도 그러고 싶어요. 하지만 저는 지금 제 커리어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지점에 있다는 기분이 들어요. 이 일을 오래 할 수 있도록 만들고 나면 서서히 휴식을 가질 거에요."

"She'd like me to step back and be at home with the kids more, and of course, I want that too. But I feel like I'm at this crucial point in my career — I've just got to set up for longevity or I'll slip off."

(출처: Pop Sug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