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Manchester) 명예시민이 된 아리아나 그란데(Ariana Grande)
지난 달, 영국 맨체스터 시의회는 5월에 맨체스터 아레나에서 있었던 끔찍했던 테러리스트 공격의 희생자들에게 거의 3백만 파운드를 모금한 공로로 아리아나 그란데를 명예 시민으로 임명할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아리아나 그란데는 이러한 의회의 결정에 말문이 막힌 듯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지난 7월13일 목요일에 아리아나 그란데는 그녀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맨체스터 명예시민이 되는 것에 대한 그녀의 생각을 공유했는데요, 그녀는 무슨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다며 "말로는 충분하지 않다(Words don't suffice)"고 했습니다. 또한, "매우 감동이고 영광스럽습니다. 제 마음은 아직 그 곳에 있어요. 사랑합니다. 고마워요.(I'm moved and honored. My heart is very much sti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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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7. 14. 1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