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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의 막둥이 자녀들이 로스앤젤레스의 한 펫샵에서 포착되었습니다. 11살인 녹스와 비비안은 엄마와 함께 펫샵에 주기적으로 방문했는데요. 엄마인 안젤리나 졸리가 비비안에게 사준 토끼를 위한 방문이라는 군요. 엄마가 장남인 매덕스를 한국에 데려다주러 자리를 비운 사이 두 남매만 펫샵을 방문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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