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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리스 잭슨(Paris Jackson) 제모 논란으로 보는 제모 안한 연예인들

해외 연예

by 옌P 2017. 10. 28.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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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잭슨의 외동딸이자 모델과 배우로 활동 중인 패리스 잭슨이 지난 8월 VMA 시상식에 겨드랑이 털을 제모하지 않은 채로 참가해서 팬들을 놀래켰습니다. 당시 그녀는 인스타그램에 겨드랑이 털을 보여주는 사진과 함께 이렇게 글을 올렸었는데요.



"저는 사람들이 제 겨드랑이 털에 그렇게 화가날 줄 몰랐어요."

“I didn’t realize that people were going to get so upset over my armpit hair,” 



"이게 이렇게나 이슈가 될 줄은 몰랐는데 정말 재밌네요."

“I didn’t realize that was such an issue. It is so funny.”







최근에는 그녀가 자신의 샌들을 올린 사진에서 그녀의 다리털이 다시 화제가 되었습니다.

부정적인 의견과 논란이 계속되자 그녀는 다시 한 번 이렇게 말했습니다.





"사람들이 정말 미친 것 같아요. 이런 반응들을 제가 올릴 수 있다면 좋겠네요. 이 사람들이 얼마나 화가나고 극도로 흥분했는지 알 수 있을거에요. 저는 털, 땀, 몸에서 나는 냄새들이 다 좋아요. 정말 좋다구요. 어떤 사람들은 이것들이 특히 여성에게 있는 경우 엄청나게 역겹다고 생각하는 것 같은데 모든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거잖아요. 자연스러운 거에요. 제발 벗어나세요."

“People are really mad. I wish I could post some of these responses. You can just tell how angry and infuriated these people are…I love hair, and sweat, and BO. I f–king love it, I think it’s great. Some people think that it’s like super disgusting, especially on girls, but every human body does it. It’s natural. Get over it.” 







굉장히 자신감 있고 당당한 패리스의 직설에 반박할 사람이 거의 없어 보이는데요.


그녀 뿐만 아니라 자신의 신체에 당당했던 또 다른 스타들을 찾아보았습니다.








벨라 손이 스스로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올린 사진입니다.

당당하게 팔을 위로 들어올렸네요.








제미마 컬크가 겨털을 제모하지 않고 시상식에 참가한 모습이에요.








1999년 줄리아 로버츠가 팬들을 향해 손을 흔들어주고 있는데요.

20세기에도 이런 당당한 여성이 있었군요.








걸 크러쉬 원조. 마돈나의 겨털입니다.








마일리 사이러스네요. 의상으로 보아 꽤나 중요한 행사장에 있는 것 같아 보입니다.








브루스 윌리스와 데미 무어의 딸인 스카우트 윌리스입니다. 

노출이 상당한 탱크탑을 입고서도 당당하게 제모 없이 외출했네요.










(출처: Hollywood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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